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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281

2007년 12월 30일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2007년 12월 30일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베드로의 후계자이시자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님과 이반디아스 추기경님, 그리고 세상 모든 성직자님들이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 모두가 안겨 하나로 일치하여 이 세상이 주님의 나라가 이룩될 수 있도록 움직이기도 힘든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있을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이 세상 자녀들 모두가 안기도록, 주님과 내가 친히 택하여 세운 내 딸과 함께 쇄골분신1)해 주기 바란다. .. 2024. 12. 11.
2007년 12월 25일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2007년 12월 25일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나는 성탄 전야에 눈도 뜨기 힘이 들었으며, 움직일 수조차 없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어 실신하다시피 했다.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우리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몸과 마음을 모아 경배해야 될 그 시간에 욕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온갖 쾌락을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음란죄 보속고통을 봉헌하며 행사에 참여하였다. 새벽 3시경에 아기 예수님의 눈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보여 깜짝 놀라 자세히 보니 눈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아졌는데, 행사에 참여하신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이 함께 목격하였다. 그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지금 이 시각 불림 받았다고 하는 세상의 .. 2024. 12. 11.
2007년 12월 15일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2007년 12월 15일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전국 봉사자 피정 미사에서 말씀의 전례가 끝나고 성찬의 전례가 시작되어 향불 예식을 할 때 향로에서 나온 향불 향이 퍼질 때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상의 성심에서 상서로운 빛이 퍼져 나오더니, 미사를 집전해주신 신부님의 가슴과 머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신부님의 머리와 발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이었다. 성모님의 성심에서 퍼져 나온 빛이 제단에서 수평으로 길게 뻗친 모습을 많은 참석자들이 볼 수 있었다. 그 은은한 빛과 향기와 연기는 한데 어울려 신부님을 감싸고 돌면서 소리 없이 춤을 추는 듯했다. 그 신비로운 모습을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을 때 다정하고 친절한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불림 받아.. 2024. 12. 7.
2007년 12월 8일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 12월 8일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과 경당 이전 20주년 기념일인 이날 밤 8시경, 성탄 트리 점등식에 이어 순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한 손에는 촛불을, 다른 한 손엔 묵주를 높이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의 기도를 바쳤다.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하여 십자가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십자가의 예수님상 옷깃에서 진액이 흘러나오고 성 요한상의 오른쪽 소매 끝에서도 진액이 흘러내리고 있어,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아더 신부님께 손으로 받아 이마에 바르시도록 했다. 그동안 요한상에서 흘러내리는 진액으로 기도하고 치유 받는 순례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징표에 기뻐하시는 신부님과 함께 성혈 조배실.. 2024. 12. 7.
2007년 12월 1일 성령의 칼을 받아 사랑의 메시지를 용맹하게 전하여라. 2007년 12월 1일성령의 칼을 받아 사랑의 메시지를 용맹하게 전하여라.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첫 토요일 밤 8시경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칠 때 너무나도 아름다운 파란빛이 계속 우리 앞을 밝혀 주며 갈바리아 예수님께 가는 길까지 인도해주셨다.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둥그렇게 생긴 그 아름다운 빛은 갈바리아에 도착하자 예수님상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너무나 놀라 황홀경에 빠져 바라보다가 몇몇 분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다가가 자세히 보니 십자가 예수님상의 옷깃에서 진액이 흐르고 있었다. 그 때 예수님상으로부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구원의 신비로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 2024. 12. 5.
2007년 11월 24일 나를 배척하고 성령을 모독 한다면 단죄를 받게 될것이다. 2007년 11월 24일나를 배척하고 성령을 모독 한다면 단죄를 받게 될것이다. 성체를 내려주신 13주년과 향유 흘리신 15주년 기념일을 맞아 성모님께서는 온몸을 다 짜내어 많은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셨다.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밤 8시경에 교황님과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와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쳤다.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 돌고나서 성혈조배실 안에서 영광의 신비 4단과 5단을 바치는데, 부활 예수님상이 계신 곳의 위쪽에서 크고 둥근 빛이 밝고 아름답게 비추어지기에 계속 바라보니, 왼쪽에는 아이보리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빛을 발하시며 계셨고, 오른쪽에는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빛을..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