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281 2010년 12월 8일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2010년 12월 8일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이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교황님과 레바다 추기경님, 이반디아스 추기경님,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과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시는 국내외 모든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이날 참석하는 순례자들이 받을 은총에 대하여 어떤 마귀의 공격도 받지 않도록 그리고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며, 준비 기도를 하러 경당과 성모님의 동산에 올라가서 열심히 기도했다. 한 발을 옮기기도 힘든 고통 중에 바치는 기도이기에 더욱 정성을 다했다. 성혈 조배실에서는 많은 황금향유를 내려 주셨다.기도 할 때마다 장미 향기와 백합 향기 그리고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해 태우는 내음,.. 2024. 12. 21. 2010년 3월 31일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 2010년 3월 31일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 오후 2시 40분경에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에 나아갔다. 성모님께 큰절을 세 번 한 뒤 장궤하고 성모님을 바라보는데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줄줄 흘리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딸아!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 나를 찾아오는 모든 자녀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에게 달아든다면 내 아들 예수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린 피와 그리고 내가 흘린 눈물과 피 눈물로 영혼육신이 깨끗이 씻겨져 치유 받도록 내 아들 예수께 봉헌하리라. 내가 흘린 눈물과 피눈물 그리고 내 아들 예수가 보여주는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무시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복음적 생활을 한.. 2024. 12. 18. 2010년 3월 28일 예루살렘에서부터 골고타에 이르기까지 침묵의 절규 2010년 3월 28일예루살렘에서부터 골고타에 이르기까지 침묵의 절규 부활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사순 막바지인 3월 28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극렬한 마귀의 공격을 받았다. 오후 2시쯤 나는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마귀가 내 목에 샤워기 호스를 감고 잡아당겨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다. 나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잡고 있던 비데기가 통째로 떨어지며 뒤로 나가떨어졌다. 나의 비명과 우당탕하는 소리에 나를 도와주는 협력자가 쫓아 들어와 성수를 뿌려 마귀를 쫓았다. 그때 이미 내 목과 머리는 두 줄의 샤워호스가 꼬여 감겨있었는데 마귀가 내 목을 조르며 막 잡아당겼기 때문에 그 줄의 길이보다 더 먼 곳에 내가 쓰러져 있었다 한다. 협력자들은 내 목을 감고 있는 호스를 풀려고 애를 썼지만 한참.. 2024. 12. 18. 2010년 3월 26일 미래를 염려하지 말아라. 2010년 3월 26일미래를 염려하지 말아라. 2010년 3월 20일에 주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얼마만큼의 고통을 더 받으셔야 하는지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며 묵상하고 있을 때 사탄이 어김없이 공격해 왔다. 새까만 물체가 휙 지나가는가 했는데 사탄의 소리가 들려왔다. 사탄 : "봐라. 네가 받았던 고통으로 예수와 마리아가 위로를 받는다면 하느님이 너에게 상을 내리시지 왜 네가 그렇게 아픈데도 병원에 가도록 내버려 두었겠느냐? 그래도 하느님이 너를 정말로 사랑한다고 생각하느냐?" 율리아 : "그럼, 사랑하시고 말고. 무지 사랑하시지." 사탄 : "그래, 이 바보 멍텅구리야! 지금 네 몸이 그렇게 아파 죽음에 가까운데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다니, 쯔쯔쯧.. 2024. 12. 17. 2010년 3월 20일 생살을 떼어내는 애틋한 기도 2010년 3월 20일생살을 떼어내는 애틋한 기도 목을 조이고 머리를 짓부수는 듯한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 온몸은 철퇴를 맞은 듯이 아파 꼼짝할 수 없었으며 입은 소태처럼 썼다. 추워서 덜덜 떨며 죽음과도 같은 그 고통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지옥의 길로 치닫는 죄인들이 회개하도록 간구하며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악당들이 매질을 하며 채찍을 가 할 때 얼마나 많이 아프셨습니까? 그리고 옷을 다 벗기고 맛보게 하였던 초와 쓸개의 맛은 이보다 더 쓰고 더 고약하셨지요?’ 그때 성모님의 애정 어린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딸아! 생 살점을 떼어내는 고통을 받아도 원망하지 않고 그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 2024. 12. 17. 2010년 3월 3일 (2) 묻지 말고 고통을 허락하소서 2010년 3월 3일 (2)묻지 말고 고통을 허락하소서 이반디아스 추기경님의 관사에서 대화중에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들을 위하여 또다시 고통을 받겠느냐?” 율리아 : “엄마! 묻지 마시고 고통을 허락하소서. 이 몸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어지기만을 바라기에 제가 받는 고통은 기쁨이나이다. 하오니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을 통하여 추기경님과 대주교님과 이 죄녀의 만남을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는 축복으로 승화 시켜주시어 천상 옥좌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아메엔…….” 아멘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머리에 가시관의 고통을 받게 되었다. 머리에서 피가 오른 쪽으로 더 많이 흘러 내렸다. 죠반니 불라이티스 .. 2024. 12.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