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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36

나주의 성체기적 Eucharistic Miracles of Naju 나주의 성체기적 Eucharistic Miracles of Naju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 1991. 5. 16.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메시지의 진실성을 확인해 주시기 위하여 수많은 징표를 주셨다. 그 중 성체기적은, 예수님께서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현존해 계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율리아님을 통해 성체기적을 보여 주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성체기적은 교황청 교황 성하께서 집전하신 개인미사에서의 성체기적과 (1995. .. 2024. 1. 12.
2023년 10월 2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3년 10월 2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참젖을 내려줄 것이니 모두에게 다 흡수되도록 기도해 주어라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 기도회는 10월 19일이 본 날이지만, 10월 21일로 이동하여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극심한 심장의 통증과 허리 통증, 눈도 뜨기 힘들 정도의 두통으로 한 발 내딛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온몸은 철퇴로 두들겨 맞은 듯 아팠지만, 세계 각국에서 피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하여 성모님동산에 모인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했다. 밤 8시경 나는 성모님동산 대기실에서 세상 자녀들을 위하여 피눈물까지 흘리신 성모님을 묵상하며 기도했다. ‘엄마, 사랑하올 나의 엄마! 오늘 피눈물을 흘리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하여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인 성모님동산에 오신.. 2023. 12. 14.
2022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2022년 3월 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오후 3시에 내 방에 모셔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바칠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오른편에 나주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함께 기도를 바치셨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자 바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 귀여운 내 딸아!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가 겪어온 임종의 고통에 동참하느라 각기삭골(刻肌削骨)의 고통으로 기진맥진(氣盡脈盡)해 있으면서도 그 수많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가여운 작은아기야! 미안하고 고맙구나. 원수의 간교한 계략에 빠져 멸망으로 치닫는 영혼들이 많아지기에 목숨을 바칠 정도의 너의 희생이 필요한 것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통을 봉헌하면.. 2022. 3. 25.
2021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2021년 6월 23일 (새벽 3시경) - 내 성심을 통해서 내어놓은 자비의 빛과 사랑으로 강복하여 모두가 구원받게 해주겠다. (영상) 그동안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예수님 모습으로 경당에서 두 번, 성모님 동산에서 두 번, 내 방에서 한 번 등 다섯 번 발현하셨다.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할 때 또는 마귀의 공격을 받거나 수많은 고통을 봉헌할 때 등인데, 예수님 성심에서 황금색 빛이 퍼져 나오고 그 양쪽으로 피와 물을 상징하는 빛을 나에게 비춰주셨다. 그때 내가 본 예수님은 무어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자비롭고 인자하셨기에 그 모습 그대로를 꼭 그려보고 싶었다. 나는 1997년 12월 8일 경당에 처음으로 발현하셨던 자비의 예수님을 그 당시 그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그림에는 문외한이라 뜻을 이루지 못하고 .. 2022. 3. 9.
2020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2020년 8월 25일 - "네가 바라는 대로 태풍을 비켜가게 할 것이다." (영상)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로 창궐하여 모든 사람이 힘들어할 때, 나는 세상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도하며 그에 상응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임종직전까지 갔었다. 그런데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셔서 살아났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나주 성모님 동산과 공사 중인 별관이 태풍으로 피해 입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그런데 이틀 후,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 바비가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의 고통은 그때부터 더욱 극심해져 신부님께 병자성사의 기도를 몇 번씩이나 받으면서 ‘예수님, 저의 이 모든 고통을 바치오니, 나주 성지를 89년의 대폭우뿐만 아니라 모.. 2022. 3. 2.
2019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2019년 4월 19일 - 이 세상은 하느님을 촉범하여 벌이 내려질 수밖에 없기에 사순절 고통은 매년 더 극심해져 올해는, 매일 매일 죽음을 감지할 정도였다. 18일 성목요일,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 후 예수님과 성모님께 간절히 청했다. ‘거룩한 사제의 날인 오늘 자신을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푸셨던 그 지고한 사랑을 신부님들에게 내려주시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이 구원받게 해주시어요.’ 하는 순간 내가 기도하던 대기실에 향유와 참젖이 흠뻑 내렸다. 기도에 대한 주님과 성모님의 응답이셨다. 여러 신부님들이 오셔서 함께 보며 감사드리는데 그 많은 향유와 참젖이 모두 보는 앞에서 서서히 사라졌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가 영적, 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