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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기적37

1988년 6월 5일 추한 때를 씻어 주기 위하여 수혈자로 오신 예수님. 1988년 6월 5일추한 때를 씻어 주기 위하여 수혈자로 오신 예수님. 대 소변을 받아내야 될 극심한 고통으로 인하여 며칠간을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하였고 움직여야 할 때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도와주어야만 했다. 그런데 오늘은 성체성혈 대축일이기 때문에 자리에서 그냥 누워있을 수만은 없었다. 고통 중이기에 더욱 간절한 기도를 드리면서 영혼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어 당신의 도구로서 부끄럽지 않게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부축을 받아 예수님을 만나러 성당에 갔다. 앉아 있기도 힘이 들어 옆에서 협력자들이 붙잡아주어 겨우 지탱할 수가 있었다.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면 도저히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지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했다. 이때 내가 본 성모님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우셨으며 키는 대강 165센티미터 정.. 2024. 4. 29.
1988년 2월 4일 사랑에 근거를 둔 나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1988년 2월 4일사랑에 근거를 둔 나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파 신부님께서는 광주 대교구 대주교님을 만나시기 위하여 먼저 나주에 오셨으며, 성모님의 눈물 흘리심을 목격하셨다. 성모님은 2월 3일 밤, 늘 모셔놓은 자리에서 앞으로 나와 문 쪽을 향하고 계셨다. 파 신부님은 미사를 거행하려고 제의를 입으며 마음속으로 ‘확실히 성모님은 원하시기만 하면 항시 계시는 그 자리로 스스로 돌아오실 수 있으시다. 그리고 거기서 성모님은 직접 미사에 참여하신다. 그런데 그 자리에 내가 바로 놓아드릴까? 혹은 거기에 모인 사람들을 보게끔 내 앞 제대 위에 모셔놓을까? 혹은 성모님이 친히 당신 자리로 돌아오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사를 시작하셨다 한다. 바로 이때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의 성모님께서는 고통 .. 2024. 4. 28.
1988년 1월 30일 (2) 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다. 1988년 1월 30일 (2)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다. 나는 너무나 여러 가지의 극심한 고통으로 많이 울고 있었는데 성모님께서 나타나 다정스럽게 나를 부르시어 달래듯이 말씀하셨다. 성모님 : “고통을 달라고 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내 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았다. 약하고 가엾은 너를 통해서 모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를 불렀는데 어쩌겠느냐? 네가 슬퍼하면 나는 또 어떻게 한단 말이냐? 그러니 너무 괴로워하지 말아라.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너를 고통을 통해 정의의 불로 단련시켜 왔는데 하느님이 가혹하시다고 너는 말했다. 그럴만하구나. 너에게 주어진 많은 고통들……. 십자가의 무서운 형틀에서 싸늘하게 숨질, 칼에 꿰뚫린 싸늘한 심장, 모든 지체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 2024. 4. 25.
1988년 1월 30일 (1) 고통 받는 만큼 받을 상급이 더욱 크다. 1988년 1월 30일 (1)고통 받는 만큼 받을 상급이 더욱 크다. 협력자들까지도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서로 험담하고 판단하기에 괴로워하던 중 성심이 불타는 고통이 시작되어 숨을 쉴 새도 없이 똥물까지 토해내면서 고통을 받았다. 그때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슬프고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시면서까지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지 못하며 잘 따르지 않기에 팔을 벌려 안으려고 해도 뿌리치기 때문에 성모님의 팔은 몹시 아프시다.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약속은 하기만 잘하고 지키지 않으며, 사제들이 많아도 사랑하는 자녀들의 갈증을 채워주지 못하니 성모님의 목이 몹시 마르시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2024. 4. 24.
1988년 1월 10일 힘써 쌓아 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1988년 1월 10일 힘써 쌓아 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너무나도 몸이 불편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성모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벌떡 일어나 밤 11시 15분에 경당으로 달려가 묵주의 기도를 드렸는데, 묵주의 기도 1단을 12시 40분까지 드리고 있었다. 그것은 성모님과 함께 울면서 기도를 하였기 때문이다. 12시 40분에 탈혼 상태로 들어갔는데, 왕관을 쓰신 성모님께서 옷을 입지 않으신 아기 예수님을 나에게 안겨 주시며 너희도 이와 같이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셨다. 아기 예수님이 나의 여기저기를 어루만지신 뒤에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다시 데려가시면서 “너희도 이처럼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고 말씀하셨다. 이때의 성모님의 모습은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 2024. 4. 23.
1988년 1월 1일 사랑으로 바쳐진 묵주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1988년 1월 1일 사랑으로 바쳐진 묵주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오전 10시 15분에 피눈물을 흘리시더니 성모님상의 코가 뻥 뚫리며 많은 코피를 쏟으셨다.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던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갔다. 성모님께서는 눈물 흘리시는 나주의 성모님 모습 그대로 나타나시어 코피를 쏟으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며 고통 중에 있던 나에게 오셨는데 너무너무 슬픔에 차 통탄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온 세상이 일치를 이루어야 되는 이때에 한겨레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므로 또 흩어지고 있구나.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고통인데 어찌하여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대립하며 이기려고 하며 다투느냐? 너희 모두는 한 형제요, 한겨레요, 한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율리아 : “어떻게 해야 됩.. 202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