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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성모님 사랑의 메시지39

1999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1999년 4월 3일 (부활 성야 미사) -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9시 부활성야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10시경 영성체 후 묵상 중에 다정하고 친절하면서도 엄중한 예수님의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고통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밤에 나와 함께 부활에 동참하는 자녀가 얼마나 될 거나.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탓이오.’하며 부활에 동참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입으로는 알렐루야를 노래하면서도 호사난상1)하면서 주궁패궐2)을 꿈꾸어 촉목상심3)한 자녀들이 너무 많으니 나의 마음이 몹시 아프구나.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2022. 3. 1.
1998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1998년 1월 4일 - 자가 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아라. 성모님께서 애절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말고 나를 따르라.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표징을 보여주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너희 하느님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려고 노력하는 너희를 악의 수렁에서 반드시 건져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이 엄마가 도울 것이다.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주님을 두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듯이 주님과 천상의 이 어머니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말고 굳센 믿음과 신뢰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사랑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 2022. 3. 1.
1997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1997년 1월 1일 -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나는 어젯밤부터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오전 9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상이 모셔진 경당으로 갔다. 고통스러운 몸으로 간신히 일어나 부축을 받으며 교황님, 교황 대사님 그리고 주교님과 지도 신부님, 본당 신부님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봉헌하며 촛불 봉헌을 하고 기도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나타나셨다. 머리 위에는 빛나는 금관을 쓰셨으며 왼팔에 옷을 입지 않은 아기 예수님을 안으시고 오른손에는 아이보리 색의 묵주를 들고 계셨는데 그 아름다움은 이루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넋을 잃은 듯 성.. 2022. 3. 1.
1996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1996년 1월 6일 -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묵주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을 통하여 성모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나의 불림을 받은 사랑하는 자녀들아! 더욱 정성을 다하여 사랑으로 기도하여라. 오늘 밤 나와 함께 하는 이 시간에 너희가 정성을 모아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너희를 괴롭히며 나의 불림받은 자녀들까지도 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져 가도록 속임수를 써서 혼란을 주는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 내 원수인 교활한 마귀는 교회 내에서 이미 이겼다고 자신하고 있지만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니 복음적 생활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작은 자로서 생활이 바뀌어진다면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나의 .. 2022. 3. 1.
1995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1995년 1월 18일 -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동안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혼자 걸을 수가 없어서 옆에 있던 자매의 부축을 받아 성모님의 집으로 갔는데 문을 열자마자 상큼하면서도 짙은 장미향기가 진동했고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은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나는 촛불 봉헌을 하고 나서 기도하는데 성모님상에서 아름답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현 시대에 내 아들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 피로 물들어 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어머니의 찢긴 마음도 피를 흘리는 것이다.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도록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산고의 진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를 따르기 위해서 겪고 있는.. 2022. 3. 1.
1994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 - 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나는 밤 11시 30분경부터 2시간 동안 마귀의 공격을 심하게 받았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시커먼 마귀가 나타나 “ 우리는 너를 살려둘 수 없다. 우리가 겨우 마련해둔 군대들을 빼앗아가는 우리의 적을 죽여 버리겠다.” 하면서 “빨리 와서 쳐라.” 하자 나의 여기저기를 사정없이 때리고 짓밟고 목을 누르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나와 마귀와의 실랑이가 시작되었는데 도망칠 수도 없이 나의 온몸은 굳어지기 시작했고 머리와 가슴은 터질 듯이 아프고 목과 코에서 피가 넘어오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작은 방을 뒹굴어야 했다. 나는 죄악으로 가득 차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불쌍한 수많은 영혼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표현하..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