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성모님 사랑의 메시지39 2006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2006년 1월 29일 -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나에게 온전히 침잠할 때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봉헌하기 위하여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께 나아갔다. 발아래까지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의 발아래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놓고 기도한 뒤, 향유가 범벅이 된 성모님의 발과 피눈물이 묻어있는 양손과 가슴에까지 대고 봉헌하고, 마지막으로 성모님의 입에 가까이 대고 뽀뽀뽀를 일곱 번 하면서 기도하였다. 기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카풀라나 묵주나 성물들을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발아래 놓고 구마경을 한 뒤 기도 가방으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그 성물에 십자성호를 일곱 번 하고, 주님께서 내 손에 쥐어주신 예수님의 면포가루와 성혈이 묻어 있는 돌로.. 2022. 3. 2. 2005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2005년 5월 6일 - 인면수심한자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 오후 5시 50분경 의자에 앉아있던 나는 갑자기 강하게 쏟아져 내리는 찬란한 빛을 받고 탈혼에 들어갔다. 현시 중에 안개비처럼 보이는 무엇인가가 내려와 2005년 4월 16일 나주 성모님 봉사자 피정 미사 때 강림하신 두 성체를 모신 성합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예수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와 내 어머니 마리아를 위해서라면 두벌주검에도 굴하지 않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성부께서는 죄 중에 있는 세상 자녀들까지도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독생성자인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래서 나도 세상 자녀들을 모두 구원하기 위하여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 2022. 3. 2. 2003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2003년 2월 16일 (1) - 갈대와 같이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 나는 협력자 세 사람과 함께 성모님 동산에 갔다. 성혈 조배실에서 묵상을 하고 있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죄를 지을 때마다 예리한 칼과 날카로운 창과 송곳으로 주님의 성심을 사정없이 찔러대며 주님의 머리 위에 씌워진 가시관을 푹푹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었다. 어디 그뿐이랴! 그들은 주님의 얼굴과 맨살에 밤송이 같은 것을 마구 던져 가혹한 아픔을 드림과 동시에 갖가지 죄악으로 엮어진 비정한 채찍으로 주님의 온몸에 갖은 편태를 가하니 주님께서는 성심과 온몸에서 처참하게 피를 흘리셨고 바로 그 옆에서는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처절하게 흘리고 계셨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2022. 3. 2. 2002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2002년 1월 1일 - 사랑 전체를 온전히 쏟아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의 양식 오전 10시경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십자가 밑에서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건강한 영혼 육신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겸손한 도구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또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불림 받은 자녀들과 반대자들에게까지도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시도록 간구하면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발을 만질 때 예수님의 오른쪽 가운데 발가락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방.. 2022. 3. 2. 2001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2001년 2월 28일 -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 2022. 3. 2. 2000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날짜별) 2000년 4월 23일 - 어떠한 부언낭설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여라. 부활절을 맞아 나는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이 너무 보고싶어 오전 6시 30분경에 성모님께 나아가 인사를 드리고 기도하는데 그동안 많은 날들을 잠을 자지 못한데다가 마귀의 공격을 너무 많이 받은 탓인지 앉아 있기도 무척 힘이 들었다. 그러나 그동안 너무나도 부족하기만한 이 죄인 때문에 눈물 흘리셨을 성모님께 뒤돌아서고 싶어 했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며 기도드렸다.“엄마! 축하드려요. 아드님의 부활을!”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가슴 저 깊은 곳에 차곡차곡 저며 있는 아픔들을 말씀드리며 성모님의 눈물에 더한 눈물을 증가시켜드린 이 죄인의 애절한 심정을 말씀드렸다. 30분쯤 지났을까? 그때 하늘.. 2022. 3. 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