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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기178

1996년 1월 6일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1996년 1월 6일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묵주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을 통하여 성모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나의 불림을 받은 사랑하는 자녀들아! 더욱 정성을 다하여 사랑으로 기도하여라. 오늘 밤 나와 함께 하는 이 시간에 너희가 정성을 모아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너희를 괴롭히며 나의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져가도록 속임수를 써서 혼란을 주는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 내 원수인 교활한 마귀는 교회 내에서 이미 이겼다고 자신하고 있지만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니 복음적 생활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작은 자로서 생활이 바뀌어진다면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나의 아기 .. 2024. 8. 30.
1995년 12월 8일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1995년 12월 8일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서로 시기 질투로 험담하는 협력자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앞에서 촛불봉헌을 하고 울면서 기도하고 있었다. 율리아 : “어머니! 저는 너무 부족해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불림받은 자녀들의 영혼을 불태워 주시어요.” 하는 순간 성모님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마음이 그렇게 아플 때 이 엄마의 마음은 어떠하겠느냐?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고 한 말을 기억하면서 그들이 회개하여 더욱 겸손해져 용맹하게 전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하여 너의 고통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해다오. 자녀들아! 불림받은.. 2024. 8. 29.
1995년 11월 21일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1995년 11월 21일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미사에 참여했는데 영성체 후 묵상 때 장미향기가 진동하더니 하늘에서 빛이 내려왔고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자녀들을 사랑하는 모성애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을 통하여 이 어머니의 가호를 교회에 알리고 싶다. 어서 서둘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나와 함께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을 준비하였듯이 너희도 내 티 없는 성심 안에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이 되어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이 정화의 시기에 나의 원수인 마귀들은 거짓으로 속임수를 총동원하여 초자연적인 표지까지 보여주며 많은 기적 같은 것까지도 행하면서 선하고 착한 영혼들.. 2024. 8. 29.
1995년 10월 31일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95년 10월 31일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로마에서 교황님 개인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나는 맨 앞줄에 앉아 있었기에 교황님의 왼쪽 팔이 떨리고 계심을 보게 되었다.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많은 양 떼들을 돌보시기 위하여 쉬질 못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절제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성체를 모신 후 강한 피비린내와 장미향기가 가득하더니 성체가 부풀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교황님 둘레에 위로부터 밝은 빛이 내려오고 그 빛 둘레에 아기 천사들이 춤을 추며 교황님을 옹위하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때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하고 친절하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 하느님의 거룩한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이여! .. 2024. 8. 28.
1995년 10월 27일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995년 10월 27일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몇 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벽녘부터 마귀의 공격으로 인해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내적, 외적 여러 가지 고통으로 인하여 몸부림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왔는데 그때 성모님의 다정스러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귀들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횡포를 다 부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기도하여라. 내 아들의 대리자이며 교회의 맏아들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아들 교황은 지금 내적, 외적으로 고통 중에 지칠 대로 지쳐 있지만 그러나 티 없는 나의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빛으로 그를 비추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도록 전해다오. 나는 이미.. 2024. 8. 28.
1995년 9월 22일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995년 9월 22일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신 로만 다닐랙 주교님과 함께 오신 캐나다 온타리오의 신학박사 요셉 베드로 핀 신부님 그리고 장 신부님께서 집전하신 야외 미사에 열여섯 명의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양형 영성체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모시는 순간 입 안에서 성체와 성혈이 혼합이 된 듯 성체가 부풀어나기 시작하면서 강한 피비린내와 함께 성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바로 한 형제가 그 현상을 목격하고 로만 다닐랙 주교님께 말씀드리자 주교님께서는 그 현상을 목격하셨으며 다른 사람들도 함께 목격하였다. 얼마 후 다닐랙 주교님께서 삼키라고 하셨는데 살덩어리로 변화되어 커진 성체를 삼키기가 상당히 힘이 들었다. 우리는 울면서 묵상 중에 있었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