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212 2007년 6월 30일 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 2007년 6월 30일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 눈물 흘리신 22주년 기념일을 맞아 5000여명의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할 때 놀랍도록 많은 은총과 사랑을 아낌없이 내려주셨다. 장미향기, 백합 향기, 포도주 향, 솔잎 향, 캔디 향, 크레졸 내음과 알코올 내음, 영혼을 태우는 내음, 보약 끓이는 내음 등 갖가지 향기로 가득한 성모님의 동산 비닐성전에서 고통 중에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나는 마음속 깊이 외쳤다. ‘사랑하올 나의 엄마! 제가 지은 죄와 또 엄마를 찾아와 기도하는 이들의 죄 뿐만 아니라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이 세상의 수많은 당신 자녀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 제가 받는 이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오니, 모두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그리고 특별히 교회의 수장이신 교황님.. 2024. 11. 29.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거룩한 미사 후,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자 고통의 신비에 이어 영광의 신비를 바쳤다. 두 바퀴째 돌 때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 극심한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바치자, 11처에서부터 자비의 물줄기가 ‘우두둑 툭툭’ 소리를 내며 내려와서 나는 놀라 하늘을 쳐다보며 걸어갔는데, 부활 예수님상이 계신 15처에 이르자 예수님의 아주 다정스런 말씀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많이 힘들지?극심한 그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랑으로 아름답게 바쳐주니 고맙구나.나도 피 흘리면서 너희와 함께 동행하고 있단다.그리고 사랑으로 너희를 양육하시는 천상의 어머.. 2024. 11. 29.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밤 8시 30분경에 성모님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 성혈조배실 앞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성모찬송을 하는데, 갑자기 성모님 상의 치맛자락이 움직이며 올라가나 했는데 살아계신 성모님의 모습으로 변화 되셨다. 그 때 바로 갈바리아의 예수님 상으로부터 강한 빛이 퍼져 나오더니 예수님 상도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뀌어졌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내려오시어 성모님의 왼쪽에 서시더니, 두 분이 똑같이 두 손을 들어 축복을 해 주시는데,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를 이슬처럼 기도하는 모두에게 내려 주셨다. 성모님께서 아주 다정하게 사랑 가득한 음성으로 친절하게 말씀 하셨다. .. 2024. 11. 26.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부활성야를 맞이하여 성금요일 날, 온 몸에 받았던 극심한 편태와 가시관에 짓눌려 육신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지만, 모든 순례자들이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도록 그 고통들을 봉헌하며 기도에 전념했다. 우리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영광스런 승전의 전야를 미리 축하하고, 성모성심의 승리의 전주곡을 울리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영광의 신비로 바쳤다. 영광의 신비 3단을 바치던 중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상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성령의 빛을 순례자 모두에게 비추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2024. 11. 26. 2007년 3월 25일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2007년 3월 25일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성모님 :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나의 성직자들과 아들 딸들이여!나는 이 세상의 모든 성직자들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로 길러왔다. 그러나 대다수의 목자들이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목이 터지도록 외쳐도 따르려하지 않고, 이 세상은 강포한 마귀의 횡포로 인하여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이를 알아보기는커녕 오히려 마귀와 합세하고 있으니, 이 엄마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었다. 나는 그동안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탄원과 희생이 따른 보속 고통을 통하여 교황과 주교와 성직자 그리고 수도자를 비롯한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보여주고, .. 2024. 11. 20. 2007년 3월 3일 첫 토요일 온갖 박해를 받아온 너희를 천국으로 2007년 3월 3일 첫 토요일온갖 박해를 받아온 너희를 천국으로 사순시기를 맞아 3월 첫 토요일 밤 8시 40분경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순례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바치면서, 십자가의 길 고통의 신비 2단 째에 성혈조배실 안으로 들어갔다. 제 3단 ‘가시관’ 쓰신 주님의 수난을 묵상할 때, 동산 쪽이 환하여 바라보니, 갈바리아의 십자가상 예수님의 성심에서 불덩이가 활활 타오르더니, 묵주의 기도 마지막 영광송을 바칠 때 예수님의 성심의 빛이 강하게 팍 퍼져 나왔다. 나는 강한 그 빛에 의해 쓰러졌는데 기도를 바치던 순례자들 모두에게도 그 빛은 쏟아지고 있었다. 내가 쓰러지면서 크게 부딪쳤으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날아오듯이 다가오셔서 붙들어 주셨기에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 2024. 11. 19.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