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기178 1996년 11월 24일 (밤 10시 30분경) 아담으로 인한 죽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되리 1996년 11월 24일 (밤 10시 30분경)아담으로 인한 죽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되리 나주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4주년 기념일과 하늘에서 성체를 내려주신 2주년 기념일 철야 기도회 묵상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주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천사를 통하여 흰 그릇 들을 모두에게 주셨는데 마음을 활짝 열고 죄인으로서 주님께 고백한 자녀에게는 수정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흰 보석을 큰 그릇에 가득 채워 주셨고 마음을 조금 비운 이들에게는 조그만 그릇에 보석을 담아주셨는데 각자 자기가 한 만큼만 채워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때 성모님상을 통하여 아름다운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께서 빵의 형.. 2024. 9. 8. 1996년 11월 21일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겠다. 1996년 11월 21일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겠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드리는 성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틈에 파 신부님이 초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얼마 후 파 신부님은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에 놀라 일어나셔서 나의 손을 잡고 성모님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셨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빛에 싸여 파 신부님과 나에게 다가오셔서 손을 잡아주시니 초라하게 보이던 파 신부님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오고 밝은 표정이 되셨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다정스럽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아!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2024. 9. 7. 1996년 11월 6일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1996년 11월 6일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를 도와주는 자녀들의 영성이 너무 부족하여 네가 고통을 더 겪는구나. 그러나 희생이 필요하니 너의 모든 고통들을 보속의 짐을 지고 잘 바쳐주기 바란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버리고 놀라운 사랑의 결실인 천상 보화에만 마음을 두고 양심 성찰에 충실하여 나를 따르도록 그들에게 전하여라.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네가 나의 곁에 설 때 너를 도와주는 그들은 너의 곁에 서게 되리라. 그러면 그들도 나의 곁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내가 그들을 기르겠다. 불림받은 모든 자녀들이 어서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작아져서 천상의 .. 2024. 9. 7. 1996년 10월 19일 (2)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 1996년 10월 19일 (2)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 나는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 피 흘리고 계심을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은 너무나 참혹했다. 일곱 상처뿐만 아니라 편태 당하신 예수님의 온몸은 성혈로 낭자했다. 그때 예수님의 슬프고도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받아들인다면 내 생명과 내 사랑이 너희 모두에게 흘러넘칠 것임을 몇 번이나 너희에게 징표로 보여주고 강조했건만 아직도 나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내 마음이 타다 못 해 피를 흘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나의 자녀들이 나의 현존을 믿고 전하도록 징표를 보여준 것이니 시급한 이 시대에 .. 2024. 9. 7. 1996년 10월 19일 (1) 낙담은 내게서 온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다. 1996년 10월 19일 (1)낙담은 내게서 온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다. 한국과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이 오후 5시에 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주례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이었다. 나는 양형 영성체를 모시고 잠시 묵상하려는데 피비린내가 물씬 풍기면서 성체가 부풀어났는데 이미 성체와 성혈은 살과 피로 변화되고 있었고 여러 분들이 목격하게 되었다. 옆에 앉아 있던 장부는 입을 다물라고 하였고 옆 사람들에게 조용하도록 진정시켰지만 앞에서는 자꾸만 입을 벌리라고 하여 입을 벌리기도 하고 다물기도 하며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신부님이 목격하신 뒤 나는 그대로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어둠에 찬 이 세상을 보게 되었다. 세상은 어둠이었기에 많은 .. 2024. 9. 5. 1996년 9월 17일 불림받은 너희는 주춤하지 말고 어서 전하여라. 1996년 9월 17일불림받은 너희는 주춤하지 말고 어서 전하여라. 나는 말레이시아 시부 시에 있는 주교좌성당에서 오후 7시 30분 미사에 참여했다. 성체를 모실 때와 자리로 돌아와 묵상 중에 있을 때 나는 강한 포도주 내음을 맡게 되었는데 옆자리에 있던 한 형제도 역시 강한 포도주 내음을 맡았다 한다. 잠시 후 나는 피비린내를 맡게 되었는데 그때 내 곁으로 오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또 옆에 있던 자매도 강한 피비린내를 맡았다고 했다. 내가 모신 성체는 이미 피와 살로 변화되었고 성체를 영해주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미사를 주례하신 도미니꼬 수 주교님과 신부님들 그리고 신자들이 목격했다.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하늘에서 빛이 우리 모두에게 내려왔으며 위로부터 말씀이 들려왔는데 다정하면서도 친절한 성모.. 2024. 9.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