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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6년 10월 19일 (2)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

by 펠릭스33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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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19일 (2)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

 

나는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 피 흘리고 계심을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은 너무나 참혹했다. 일곱 상처뿐만 아니라 편태 당하신 예수님의 온몸은 성혈로 낭자했다. 그때 예수님의 슬프고도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받아들인다면 내 생명과 내 사랑이 너희 모두에게 흘러넘칠 것임을 몇 번이나 너희에게 징표로 보여주고 강조했건만 아직도 나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내 마음이 타다 못 해 피를 흘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나의 자녀들이 나의 현존을 믿고 전하도록 징표를 보여준 것이니 시급한 이 시대에 어서 서둘러 성체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하도록 하여라. 내 생명 전체를 내 본질 자체에서 끌어내어 너희와 결합하고자 한 나의 사랑, 그 깊은 사랑을 지극히 사랑하는 너희가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나는 어찌하겠느냐.

 

나의 몸, 나의 피, 나의 영혼, 나의 신성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하는데 마음을 활짝 열고 가까이 오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나의 성심은 활활 타고 있다.

 

먼저 나는 내 거룩한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태에서 육체를 취하였기에 내 심장은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따르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따르는 것임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이면서도 내 생명 전체를 너희에게 내어놓은 것이 아니더냐.

 

사랑하는 나의 대리자인 사제들과 자녀들아!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기 위해서는 자아를 죽여야 한다.

 

지금은 마쏘네의 공작에 의하여 세상이 어둠에 싸여 분열이 신성한 조직에까지 상처를 입히고 혼란의 씨를 뿌려 환상적인 학설로 많은 영혼들이 유혹을 당하고 있지만 내 사랑으로 불림 받은 너희가 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불쌍한 그 영혼들이 내 품으로 돌아오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 배은망덕을 기워 갚고 서로 일치 안에서 사랑의 사슬고리를 엮어라.

 

쾌락의 장소에는 많은 사람 들이 우글거리지만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장소,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선물받을 수 있고 내 거룩한 마음의 소원을 채워 줄 장소에는 충실한 사람들이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불림 받은 너희가 나와 내 어머니가 간곡히 부탁하는 사랑의 메시지에 따라 아멘으로 응답하여 길 잃은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모두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 천상가정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꾸나. 안녕.”

 

1. 1996년 1월 6일 -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2. 1996년 3월 5일 - 성령과 내 어머니를 모독한다면.
3. 1996년 6월 27일 - 미소한 소죄일지라도 영혼의 순박함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 
5. 1996년 7월 1일 (2) -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 6. 1996년 7월 2일 - 너희 영혼도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라.
7. 1996년 7월 9일 -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8. 1996년 9월 17일 - 불림받은 너희는 주춤하지 말고 어서 전하여라. 
9. 1996년 10월 19일 (1) - 낙담은 내게서 온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다.

10. 1996년 10월 19일 (2) -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
11. 1996년 11월 6일 -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12. 1996년 11월 21일 -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겠다.
13. 1996년 11월 24일 (밤 10시 30분경) - 아담으로 인한 죽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되리 14. 1996년 11월 25일 - 그리스도를 머리로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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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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