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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기111

1993년 1월 23일 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1993년 1월 23일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상 앞으로 나아가 교황님과 주교님들, 사제님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주 성모님의 협력자들의 마음을 함께 하여 천상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인사를 올리며 기도하였다. 그때 성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빛이 비추어지더니 성모님 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변화되면서 상냥하고 다정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맙구나.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을 보고 그들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나는 너희 모두가 나의 평화 안에 머물기를 바라며 모든 이웃과 함께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날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마귀의 꼬임에 빠져 .. 2024. 8. 2.
1992년 12월 14일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오너라. 1992년 12월 14일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오너라. 오후 6시 30분 필리핀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기도하는 중에 위에서 빛이 내려와 올려다보니 예수님이 팔을 벌리고 계시는 그림이 있었는데 그 근방에서 햇살과 같은 빛이 내려와 모든 이를 비추어 주었다. 십자가 쪽으로 성모님께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시며 나타나셨는데 팔을 벌리시자 장미향기가 온통 성당 안에 가득 차게 되었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다정하고 온유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어서 나에게로 와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천상 어머니인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 2024. 8. 1.
1992년 12월 8일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1992년 12월 8일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이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을 지금의 성모님 집으로 모신 지 5주년 기념 철야 기도회 때 묵주의 기도 환희의 신비를 바치게 되었는데 5단 째부터 갑자기 성모님상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은 그대로였지만 살아계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였다. 잠시 후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그때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다정하고 자애로우면서도 근엄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기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이다. 그것은 바로 내 아버지의 구원 계획이셨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내.. 2024. 7. 31.
1992년 8월 27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적의 샘터 1992년 8월 27일마리아의 구원방주 기적의 샘터 1992년 8월 26일 기도 중에 현시를 보았다. 성모님께서 빨랫감을 머리에 잔뜩 이시고 양손에 들고도 모자라 빨래 보따리를 발로 밀며 가파른 산을 힘겹게 오르고 계셨다. 이렇게 산을 오르시던 성모님께서 한 곳에 이르러 멈추셨는데 그 자리 위로부터 시작된 아주 맑은 물이 큰 내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모님께서는 그 곳에서 빨래를 하기 시작하셨고 그 밑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손발을 씻고 머리를 감으며 목욕도 하고 물장구를 치며 즐겁게 놀다가 목이 마르면 그 물을 먹고 마시며 노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튿날인 8월 27일 나는 장 신부님과 몇 명의 협력자들과 함께 현시에서 본 그 장소를 찾아 나서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에서 .. 2024. 7. 31.
1992년 6월 2일 광활한 사막으로 변해가는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자 1992년 6월 2일광활한 사막으로 변해가는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자 이탈리아에 있는 란치아노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다. 이곳은 1300년 전 미사 중에 성체기적이 일어났는데, 조사한 결과 성체는 사람의 살 심장으로, 포도주는 사람의 피로 밝혀져서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는 성당이다. 거양성체 후 오제리 신부님 뒤쪽 머리 위에 빛이 쏟아져 내려오더니 그다음 나에게 그리고 미사에 참여한 모두에게도 빛이 비추어졌다. 성체를 모시고 나는 기도를 드렸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혀로 죄를 짓고 상처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혀를 축복하시어 주님을 찬미, 찬양하게 하소서.’ 하며 성체를 삼켰는데 혀 위에 조금 남아있던 성체가 부풀어나기 시작했다. 너무 놀라 장부 율리오씨에게 보였더니 모두 몰려와 아주 작은 성체가.. 2024. 7. 26.
1992년 6월 1일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1992년 6월 1일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 나는 어제부터 받은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으로 인하여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낙태보속 고통과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쪽을 쓰지 못 하는 고통과 더불어 머리는 들 수도 돌릴 수도 없이 고통스러웠고 많이 부어올랐다. 나는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면서 임종 준비를 할 정도로 심한 고통을 봉헌하였다. 오늘 미사는 성모성당에서 하기로 되어 있어 미사참례는 어렵게 되었는데 그러나 나는 미사에 꼭 참례하고 싶어 ‘오늘 미사에 내가 참례할 수 있도록 숙소에서 했으면 좋겠다.’ 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숙소에서 미사를 하게 된다는 연락이 왔다. 나는 부축을 받으며 미사에 참례하게 되었다. 성체를 모시고 나..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