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기162 1997년 6월 12일애타게 부르짖는 나의 소청을 들어주어 갈증을 채워다오. 1997년 6월 12일애타게 부르짖는 나의 소청을 들어주어 갈증을 채워다오. 제주 교구장님이신 김창렬 바오로 주교님과 광주 대교구의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 집에 방문하시어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 앞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주교님께서는 이제까지 보여주셨던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와 하늘에서 내려주신 성체를 보존했어야 되는데 보존하지 못했음을 못내 아쉬워하시며, 교회의 무관심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셨다. “이제 성체의 기적이 일어나면 보존해야 된다.”고 말씀하시자, 십자가에서 빛이 퍼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하얀 물체가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순식간의 일이었기에 그 물체를 받으려고 했지만 받지 못했고, 성모님상 앞에 큰소리를 내면서 떨어졌다. 그 하얀 물체가 떨어질 때 큰 소리를 듣게 된 주교님과 .. 2024. 9. 12. 1997년 5월 25일 너희가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면 함께 할 수 없다. 1997년 5월 25일너희가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면 함께 할 수 없다. 홍콩의 장애자들을 위한 사목센터 소성당에서 미사 중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는데 머리에는 후광이 빛을 발했으며 왼손에는 스카풀라를 들고 오른손에는 하얀 묵주를 들고 계셨다. 우리를 향하여 팔을 펼치시더니 잠시 후에 다시 두 손을 합장하시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하셨다. 또 마태오 복음 28장 16~20절 제자들의 사명에 대하여 복음을 낭독했을 때 성모님은 아름답고 다정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세상 어디에서나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특히 장애자들을 내가 무척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 그들을 위로해 주어라. 마귀는 너희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2024. 9. 11. 1997년 4월 1일 일치하여 일할 때 나는 너희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리라. 1997년 4월 1일일치하여 일할 때 나는 너희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리라. 파 레몬드 신부님과 장 신부님과 그 외 몇몇 분과 함께 주한 교황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죠반니 교황 대사님의 주례로 미사를 하게 되었는데 성체를 모시고 묵상 중에 있을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왔다. 그 빛은 아주 강했으며 그 빛에 싸여 예수님께서 아이보리 색의 망토를 걸치시고 제대 십자가 쪽으로 오셨고 성모님은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예수님의 오른편에 묵주를 들고 계셨는데 천사들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옹위하고 있었다. 그때 성모님의 친절하고 상냥하면서 다정스런 음성이 아름답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이여! 너희에게 닥쳐온 여러 가지 고난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실망치 말아라. 악습과 대 타락에 젖어든 이 세상은 이미 질.. 2024. 9. 11. 1997년 3월 30일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1997년 3월 30일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아내셔야 할 고통을 생각하며 경당으로 나가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 중에 울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모님상 위의 십자가상에서 빛이 쏟아져 내려왔는데 예전처럼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내려주시는 아주 강렬한 빛이었다. 그 빛을 받는 순간 나의 몸 일곱 군데가 빛으로 꿰뚫리는 아픔을 느끼면서 즉시 예수님의 그 고통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나의 작은 영혼아!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천 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 2024. 9. 11. 1997년 1월 23일 크고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1997년 1월 23일크고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일본의 TBS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취재 나오신 분과 미국 워싱턴에서 오신 자매 그리고 한국의 신자들 몇 분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십자가상 일곱 상처에서 아주 강한 빛이 기도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내려졌다. 그때 성모님의 다정스럽고 친절한 음성이 아주 아름답게 들려왔는데 성모님은 보이지 않고 빛에 싸인 왕관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세상을 사는 동안 너희에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크고 작은 그 고통들을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나를 따를 때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그 고통으로 인하여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이.. 2024. 9. 10. 1997년 1월 18일 너희 안에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라. 1997년 1월 18일너희 안에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라. 사이판 카멜 대성당에서 있었던 성모님 대회에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후에 파견미사가 있었는데 그곳 주교님의 주례로 미사가 진행되었다. 성체를 모시고 묵상 중에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철사 줄에 자물쇠가 많이 채워져 있는 것을 천사들이 내려와 열쇠로 열어주었다. 그중에 몇 개의 자물쇠는 그대로 있었는데 자물쇠가 열린 것은 회개하는 모습이고 그대로 채워져 있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열지 못 하는 영혼의 모습으로 보여졌다. 그때 성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친절하고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의 초대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구나. 이제 마음을 활짝 열고 너희를 위.. 2024. 9.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