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기176 2001년 10월 19일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2001년 10월 19일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성모님 동산에서 나는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있던 중 12처에서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고통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다른 사람들을 마구 깔아뭉개면서까지 계속 위로 올라가려고 하니 밑에 깔린 사람들은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우는데 어떤 이들의 울음소리는 마치 여우의 울음소리와도 같이 길게 여운을 남기니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끔찍하였다. 그때 마귀들은 이곳저곳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위로 올라가야 산다.”고 속삭이니 그 마귀들의 꼬임으로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 자기만 살고자 부모형제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로를 짓밟고 안간힘을 쓰며 올라가.. 2024. 9. 30. 2001년 9월 28일 이론과 논리로써만은 신앙의 유산을 지켜나갈 수 없다. 2001년 9월 28일이론과 논리로써만은 신앙의 유산을 지켜나갈 수 없다. 성모님 : “택함 받은 내 아들딸들아! 너희는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내 딸과 함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택하였음을 명심하고 성삼위 안에 하나 되어 나를 따르라. 나는 주님의 협조자요, 내 딸은 나의 협조자이며, 너희는 내 딸의 협조자이니 그것은 바로 너희가 주님의 협조자이고 나의 협조자가 아니더냐.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이론과 논리로써만은 신앙의 유산을 지켜나갈 수 없듯이 인간적인 계산으로써는 나를 따라오기 힘들단다. 그러니 간택 받은 내 딸,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단말마의 진통을 겪으며 주님의.. 2024. 9. 29. 2001년 9월 8일 매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2001년 9월 8일매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넘어지며 쓰러지며 기어가며 혼미한 상태에서 십자가의 길을 어렵게 바쳤다. 11처에서부터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더니 12처에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랑에 찬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나는 위로를 받는다. 쭉정이들이 득실대는 이 시대에 너희의 만남을 내가 허락하였으니 진심으로 서로를 격려해 주고 무한하고 완전한 일치로써 변함없는 인연과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 닫는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이제 서로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을 고쳐줄 수 있는 충고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로 더욱 가까이 다가와 나의 마음이 되어라. 그리하여 너희가 더욱 단결하여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 2024. 9. 28. 2001년 8월 4일 고갈되어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2001년 8월 4일고갈되어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아침 5시 40분경 묵상 중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다정하고 아름다운 성모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힘들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고 넘어지면서도 그래도 외면하지 않고 천상의 이 엄마를 따르기 위하여 단말마의 고통을 겪으며 비틀거리는 불쌍하고 가련한 나의 딸아! 나는 너의 피나는 노력을 보고 위로를 받으며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고갈되어 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라. 천국으로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까지도 연옥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길 잃고 헤매는 양들을 이끌어.. 2024. 9. 28. 2001년 4월 1일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001년 4월 1일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침 7시경 기도 중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을 듣게 되었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나의 협력자로 간택 받은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어서 어린아이가 되어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말고 내 손을 잡아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손을 꼭 잡고 이제 더 이상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뒤돌아보지도 말며 어서 깨어서 기도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하느님의 분노의 잔이 흘러넘치고 또 넘쳐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그렇게도 애타게 호소했건만 나를 안다고 하는 대부분의 자녀들 또한 내가 택한 너희들까지도 어찌 그리도 .. 2024. 9. 27. 2001년 2월 28일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2001년 2월 28일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을.. 2024. 9.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