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기178 1995년 2월 2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1995년 2월 2일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너무나 극심한 고통으로 얼마간 집을 떠나 있으면서 한국의 명절인 설날에 가족과 성모님을 뵙지 못하고 지냈는데 주님 봉헌 축일을 맞이하여 성모님을 뵙고 싶은 강한 충동에 의하여 나는 성모님을 찾게 되었다. 너무나 간절하게 그립던 참에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의 발을 붙잡고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말씀하신 어머니! 뱀을 짓밟으신 어머니의 능력으로 위험한 이 세상이 구원받도록 도와주소서.” 하고 기도하는데 성모님의 다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성모님상의 입을 통하여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오늘은 내가 아들 예수를 하느님께 봉헌하는 날이기도 하고 또 시메온을 통하여 ‘나의 마음이 예리한 칼로 찔리는.. 2024. 8. 14. 1995년 1월 18일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1995년 1월 18일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동안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혼자 걸을 수가 없어서 옆에 있던 자매의 부축을 받아 성모님의 집으로 갔는데 문을 열자마자 상큼하면서도 짙은 장미향기가 진동했고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은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나는 촛불 봉헌을 하고 나서 기도하는데 성모님상에서 아름답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현 시대에 내 아들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 피로 물들어 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이 어머니의 찢긴 마음도 피를 흘리는 것이다.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도록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산고의 진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를 따르기 위해서 겪고 있는 너의.. 2024. 8. 14. 1994년 11월 24일 (2)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1994년 11월 24일 (2)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낮 12시경 나는 너무나 강한 빛을 받고 쓰러졌기에 아직 힘이 없어 장부와 루비노 회장님의 부축을 받아 안집으로 가기 위해 성모님 집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성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셨다. “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나는 즉시 두 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또다시 친절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아주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죠반니!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고맙구나. 그대야말로 내 사랑하는 특은 받은 아들이다. 너의 믿음이 완전하여 너는 자비로운 내 성심 안에 온전히 맡기고 응답하였으니 나의 .. 2024. 8. 13. 1994년 11월 24일 (1) 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1994년 11월 24일 (1)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오전 10시 20분경에 나는 나주 성모님께서 부르시겠다던 교황 대리자인 주한 교황 대사님과 파 레몬드 신부님과 함께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 머리에 왕관을 씌워드리고 비서 신부님이신 베드로 몬시뇰, 오상철 신부님 그 외 여러 교우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 11시경에 성모님상 위에 모셔진 십자가에서 찬란한 빛이 내려왔다. 그때 나는 파 신부님께 “신부님, 지금 십자가에서 빛이 내려오고 있어요.”하고 말씀드리고 나서 조금 있으니 성모님상의 성모님이 “교황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에게 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하시기에 나는 즉시 두 분에게 강복을 받았다. 그리고 약 2년 전에 파 신부님께 드렸던 성모님의 향유로 두 분이 나의 이마와 손에 십자가.. 2024. 8. 13. 1994년 11월 2일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 1994년 11월 2일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 세계적인 성체 연구가인 마르틴 루치아 신부님의 주례로 성 안토니오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나는 거양성체 때 성체에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이 피 흘리고 계시는 모습을 희미하게 보게 되었다. 나는 성체를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는데 그때 위엄이 넘치면서도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늘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나의 작은 영혼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전하는 나의 대리자인 사제를 통해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피 흘리며 희생제물이 된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나의 불타는 사랑을 전하게 하고자 오늘 너희의 만남을 내 어머니가 마련하셨다. 제리 신부도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듯이 .. 2024. 8. 12. 1994년 10월 23일 지금 교회는 마쏘네에 의하여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1994년 10월 23일지금 교회는 마쏘네에 의하여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오전 8시 30분경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나는 눈물 흘리신 성모님상이 모셔진 성모님의 집으로 갔는데 오늘 따라 미소 짓고 계시는 성모님상의 성모님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그 앞에서 깊은 묵상 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 주위에 빛이 감돌고 있었고 성모님의 좌우에는 아리따운 두 천사가 서 있었다. 그때 성모님은 살아계신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하시며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700일간 흘렸듯이 머리에서 향유를 400일간 보여주며 그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내 모든 사랑으로 온몸을 다 짜내어 오늘까지 향유.. 2024. 8. 1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