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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3년 4월 8일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by 펠릭스33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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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4월 8일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오전 7시 40분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이 모셔진 곳으로 갔다. 성모님은 여전히 향유를 흘리고 계셨는데 오늘따라 표정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면서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말씀하셨다.

 

성모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놓고 성체성사와 신품 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너희에게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로 죄를 사해주고 복음을 전하고 거룩한 미사집전과 갈바리아의 희생 제사를 새롭게 하여 예수가 제정한 성사를 통해 은총을 전달하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 주교들은 기름을 축성하여 성유가 되게 한다.

 

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서 회개하여 그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어 주어라.

 

특히 모든 성직자들에게 부탁한다.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를 닮아 최후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풀었던 그 사랑을 병들어가는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베풀어주기 바란다. 세속을 바라보지 말고 십자가에 달려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예수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충실한 사제가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일찍이 요한이 나와 함께 하였던 것처럼 너희 모두도 온 사랑을 다해 십자가 아래 지켜 서서 그가 희생을 바쳤던 시각을 묵상하며 사제들이 지고 가는 무거운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정의를 실천하고자 하는 너희를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주지 않는다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불타는 성심은 언제나 너희의 집이 되어 주고 피난처가 되어 주리라.”

 

1. 1993년 1월 23일 - 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2. 1993년 1월 26일 - 교황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 
3. 1993년 2월 6일 -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5. 1993년 4월 8일 -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6. 1993년 4월 14일 - 지금은 너희에게 확실한 시각이며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7. 1993년 5월 27일 -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리라.  8. 1993년 6월 27일 (교황주일) -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옹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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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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