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214 1987년 5월 12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향해 가고 있다. 1987년 5월 12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향해 가고 있다. 성모님이 우신다고 하여 보니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있었다. 율리아 : “어머니, 또 웬일이시나이까?” 그렇게 말하는 순간, 나는 쓰러져 현시 중에 많은 영혼들을 보게 되었다. 지팡이를 짚고 있는 사람, 다리 없는 사람, 어깨가 없는 사람, 곰배팔이, 눈이 먼 사람, 눈이 하나 없는 사람, 코가 비뚤어지고 입이 비뚤어지고 귀가 하나 없는 사람, 많은 영혼들이 서로 밀치며 아귀다툼하여 쓰러지고 넘어지면서 가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나! 나는 순간 연옥 단련 받는 영혼들인 줄 알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나는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성모님 : “보아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향하고 있다. 그 수많은 영혼.. 2024. 4. 2. 1987년 4월 23일 마귀는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1987년 4월 23일 마귀는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낮 12시부터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하더니 오후 5시 30분부터 피눈물을 흘리셨다. 성모님 : “딸아! 오늘 나는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성심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눈물을 내 사제들의 모든 상처를 씻어주고 위로하기 위하여 흘려주었느니라. 너희도 나와 함께 그들의 위로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사제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이 지금 고독한 길을 걷고 있구나. 외로움의 길, 고통의 십자가의 길, 괴롭고 지친 몸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다. 상처로 많은 아픔을 지니고 소외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구나. 도와다오. 악습에 뿌리박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또 죄로 물든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하여 내 아들 예수의 뜻을 따라 사랑하는 법을 가르.. 2024. 4. 1. 1987년 4월 21일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영혼들을 구하고자. 1987년 4월 21일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영혼들을 구하고자. 양팔과 머리가 옆으로 위로 뒤로 젖혀지는 십자가 고통을 두 시간 동안 받았다. 성모님 : “사제와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내 구원사업에 참여하여라. 내 왕국에 많은 자녀들이 참여하도록 네 영적 지도자를 통해 주교에게 알리도록 하여라. 죄로 물든 나약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내 성심의 불이 얼마나 타고 있는가를 아느냐?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모님 .. 2024. 3. 29. 1987년 3월 13일 가정이 병들어가고 세상의 평화가 깨어져 가기에. 1987년 3월 13일 가정이 병들어가고 세상의 평화가 깨어져 가기에. 성모님상 앞에서 깊은 묵상 중에 눈을 감고 있었는데 환해지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니 성모님상의 모습은 변화되어 있었다. 성모님상에서 광채가 나기 시작했으며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황홀경 속에 내 몸이 공중으로 붕 뜨며 성모님과 하나가 된 느낌이었는데 그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오, 나의 딸아! 보아라. 이 세상의 죄악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지금 암흑이 덮쳐오고 있다.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가 없다.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준 부부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함으로써 고립된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 자, 딸아! 가정들의 불목이 어떤 .. 2024. 3. 28. 1987년 2월 25일 성심의 빛을 받아서 모든 이에게 빛을 비추어 주어라. 1987년 2월 25일 성심의 빛을 받아서 모든 이에게 빛을 비추어 주어라. 천사가 머리 위에 맴돌며 두 줄기의 붉은빛이 계속 비추어졌는데 그때 성모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좁고 험한 길, 괴롭고 고독한 길,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며 작은 자의 길, 가난한 자의 길을 걸어서 나에게로 올 때 내가 너의 손을 붙잡아 주리니,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자, 나의 딸아! 나를 바라보아라. 불타는 내 성심의 빛을 받아서 어둠에 사는 모든 이에게 빛을 비추어 주어라.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율리아 : “저에게는 너무나 힘이 없습니다. 이 무자격자에게 요구하시는.. 2024. 3. 27. 1987년 2월 13일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1987년 2월 13일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나는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받았다. 어두움의 세상을 보시고 한탄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천주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기에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빌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는 이미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것으로 사용하소서. 성모님 :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러우며,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2024. 3. 2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