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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214

2007년 8월 4일 내 어찌 너희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2007년 8월 4일내 어찌 너희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밤 11시 50분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 9처쯤 올라갔을 때부터 자비의 물줄기가 아주 굵게 또는 가늘게 또 스프레이를 뿌리듯이 내려왔다. 12시 20분경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를 돌고 성혈조배실 앞에 도착했을 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그 때 나는 속으로 외쳤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엄마!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이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치유될 수만 있다면 제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하오니 억수같이 퍼 붙는 이 비를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엄마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 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키시어 엄마의 부르심에“아멘”.. 2024. 12. 2.
2007년 7월 7일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2007년 7월 7일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나아가 밤 10시경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순례자들과 함께 갈바리아 십자가상 밑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율리아 :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특히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도 대다수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대미문의 징표를 보여 주시면서 까지 사랑의 메시지를 주셔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여 너무 안타깝습니다. 미약하고 보잘것없지만 제가 받는 모든 고통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과 귀머거리를 위해서 봉헌하며 기도하오니, 주님을 배척하던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그분들의 눈과 귀에서 .. 2024. 12. 2.
2007년 6월 30일 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 2007년 6월 30일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 눈물 흘리신 22주년 기념일을 맞아 5000여명의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할 때 놀랍도록 많은 은총과 사랑을 아낌없이 내려주셨다. 장미향기, 백합 향기, 포도주 향, 솔잎 향, 캔디 향, 크레졸 내음과 알코올 내음, 영혼을 태우는 내음, 보약 끓이는 내음 등 갖가지 향기로 가득한 성모님의 동산 비닐성전에서 고통 중에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나는 마음속 깊이 외쳤다. ‘사랑하올 나의 엄마! 제가 지은 죄와 또 엄마를 찾아와 기도하는 이들의 죄 뿐만 아니라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이 세상의 수많은 당신 자녀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 제가 받는 이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오니, 모두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그리고 특별히 교회의 수장이신 교황님.. 2024. 11. 29.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거룩한 미사 후,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자 고통의 신비에 이어 영광의 신비를 바쳤다. 두 바퀴째 돌 때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 극심한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바치자, 11처에서부터 자비의 물줄기가 ‘우두둑 툭툭’ 소리를 내며 내려와서 나는 놀라 하늘을 쳐다보며 걸어갔는데, 부활 예수님상이 계신 15처에 이르자 예수님의 아주 다정스런 말씀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많이 힘들지?극심한 그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랑으로 아름답게 바쳐주니 고맙구나.나도 피 흘리면서 너희와 함께 동행하고 있단다.그리고 사랑으로 너희를 양육하시는 천상의 어머.. 2024. 11. 29.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밤 8시 30분경에 성모님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 성혈조배실 앞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성모찬송을 하는데, 갑자기 성모님 상의 치맛자락이 움직이며 올라가나 했는데 살아계신 성모님의 모습으로 변화 되셨다. 그 때 바로 갈바리아의 예수님 상으로부터 강한 빛이 퍼져 나오더니 예수님 상도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뀌어졌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내려오시어 성모님의 왼쪽에 서시더니, 두 분이 똑같이 두 손을 들어 축복을 해 주시는데,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를 이슬처럼 기도하는 모두에게 내려 주셨다. 성모님께서 아주 다정하게 사랑 가득한 음성으로 친절하게 말씀 하셨다. .. 2024. 11. 26.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부활성야를 맞이하여 성금요일 날, 온 몸에 받았던 극심한 편태와 가시관에 짓눌려 육신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지만, 모든 순례자들이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도록 그 고통들을 봉헌하며 기도에 전념했다. 우리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영광스런 승전의 전야를 미리 축하하고, 성모성심의 승리의 전주곡을 울리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영광의 신비로 바쳤다. 영광의 신비 3단을 바치던 중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상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성령의 빛을 순례자 모두에게 비추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