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214 2006년 10월 19일 (1) 한국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2006년 10월 19일 (1)한국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0주년을 맞아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이 늦은 시간에도 내려오지 않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데, 성모님동산 성혈 조배실에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협력자 10여명과 함께 수고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로도 해줄 겸, 새벽 2시 30분경에 성모님 동산으로 올라가니, 그때까지도 일들을 하고 있었다. 3시경에 성혈 조배실로 올라가 모셔놓은 성혈께 경배를 드리고 기도하기 위하여 고개를 들어보니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 위로 성혈이 주룩주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아닌가. 우리 모두는 너무 놀라 크게 소리를 질렀다. 그때다정하면서도 근엄한 주님의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죄악은 이.. 2024. 11. 16. 2006년 10월 16일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2006년 10월 16일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계속되는 고통 중에 며칠을 잠 못 이루며, 어제 본 현시 중 주님의 대리자들의 무서운 횡포를 생각하면서 오전 9시경, 기도하면서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늘상 부족하고 보잘것없으며 자격 없다고 하는 너를 사랑한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한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 2024. 11. 15. 2006년 10월 15일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2006년 10월 15일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예수님께서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당에서 기도할 때와 내가 기거하는 침실의 요와 이불과 침대에 연이어 7일 동안 계속해서 성혈을 내려주셨다. 아니, 쏟아주셨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렇게 쏟아지듯 내려오시는 성혈을 많은 협력자들이 목격하였다. 나는 부르짖었다. “주님!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하셔도 주님께서 얼마만큼 세상을 보고 아파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 흘리셔요!” 하고 마음을 다하여 외쳤다. 성혈이 내려오심을 함께 목격하신 신부님들께서 성혈을 수거하여 유리 용기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는데 20분 후에 응고되었던 성혈이 다시 액화되어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쉬는 듯 움직이셨고, 신부님들과 여러 협력자들이 성혈을 담은.. 2024. 11. 15. 2006년 10월 7일 어찌 너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겠느냐 2006년 10월 7일어찌 너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겠느냐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나주성모님을 찾아온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쳤다. 지향은 1.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2.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알리고 증거하시는 국 내·외 협력자들의 일치와영적 성화와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3. 교황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교황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4.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5.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6. 낙태를 자행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의 회개와 낙태금지를 위하여7. 피눈물 흘리신 20주년 기도회의 성공을 위하여8. 나주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 모임의 활성화와 기도 회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9. 모든 가정의 영적 성화와 가족들.. 2024. 11. 14. 2006년 9월 2일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을지라도 2006년 9월 2일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을지라도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신 독일의 신부님과 국내외 신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는데, 십자가의 길과 갈바리아 동산에서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에게 성혈을 내려주셨다. 밤 12시 30분경,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성혈 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리던 중 하늘이 밝아지며, 기적수 샘터 위에 모신 자비의 성모님 상에서 영롱하고도 아름다운 빛이 비추어지더니 다정하고 아름다운 성모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구속주이신 주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날을 기념하여, 첫 토요일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이 엄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 2024. 11. 14. 2006년 8월 15일 마지막 순간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2006년 8월 15일마지막 순간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성모님의 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상에 왕관을 씌워 드리기 위해 목욕을 시켜 드릴까?’ 라고 생각 했는데, 성모님의 뜻이 아님을 응답받고 기도했다. 오후 5시경, 성모님 집에서 2005년 12월 31일에 성모님상에서 흘리셨던 피눈물과 그동안 계속 흘리고 계시던 향유 등이 한순간에 깨끗이 닦여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때 너무 놀란 나는 ‘어머, 어머, 엄마! 어떻게?’ 하고 성모님상을 바라보며, “또 천사가 닦아드렸어요? 아니면 엄마께서 직접 닦으셨어요?” 여쭈어보아도 아무 대답이 없으셨다. 나는 2005년 5월 6일 성혈이 흘러나왔던 성체 앞에 엎드려 성모님의 얼굴이 깨끗해져 아름다워지셨음을 감사드리면서, ‘엄마! 이제는 피눈물을 거두셔요. 그.. 2024. 11. 12. 이전 1 2 3 4 5 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