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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87년 4월 23일 마귀는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by 펠릭스33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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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23일

마귀는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낮 12시부터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하더니 오후 5시 30분부터 피눈물을 흘리셨다.

 

성모님 :

 

“딸아! 오늘 나는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성심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눈물을 내 사제들의 모든 상처를 씻어주고 위로하기 위하여 흘려주었느니라. 너희도 나와 함께 그들의 위로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사제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이 지금 고독한 길을 걷고 있구나. 외로움의 길, 고통의 십자가의 길, 괴롭고 지친 몸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다. 상처로 많은 아픔을 지니고 소외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구나. 도와다오.

 

악습에 뿌리박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또 죄로 물든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하여 내 아들 예수의 뜻을 따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무수히 천대하고 무시하는 많은 영혼들 대신 희생하고 보속의 짐을 지고 있는 그들을 위하여 나와 함께, 그들이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받은 성소에 충실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 그들은 모든 이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의 아들들이다.”

 

율리아 :

 

“어머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성모님 :

 

“그래, 잘 듣고 전해다오. 이제부터 너희 모두는 사제와 수도자를 너희들을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로 섬겨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위로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가 너무 험악하여 오류에 물든 시대이기에 사탄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평신도 천 명, 만 명을 끊어놓는 것보다 한 사제를 넘어뜨리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아라. 환속한 사제들이 얼마나 착한지를 그래서 나는 그 사제들이 지옥의 길을 걷지 않고 회개하도록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다. 너희도 그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기 바란다. 자, 보아라!

 

가정성소를 가진 자녀들이 사제와 수도자를 판단함으로써 많은 사제들이 고통을 받는다. 가정성소를 가진 너희들이 너희의 성소도 지키지 못하면서 어찌 사제와 수도자를 판단할 수 있단 말이냐?

 

자기 안에 들어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한단 말이냐?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제들의 상처를 씻어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너에게 호소한다.”

 

율리아 :

 

“어머니, 말씀해 주세요.”

 

성모님 :

 

“깨어서 기도해다오. 그들을 통해서 많은 영혼을 구하고자 하는 내 아들의 원의이기도 하다. 수도자들, 내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그들의 가슴 안에는 응어리로 가득 차 있다. 그들도 너희와 똑같은 인간성을 가졌기에 잘못도 할 수 있으니 그때마다 기도로 그들을 봉헌하여라.”

 
 

 

1.1987년 2월 13일 -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3. 1987년 3월 13일 - 가정이 병들어가고 세상의 평화가 깨어져 가기에.  4. 1987년 4월 18일 - 시급하다.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9. 1987년 6월 13일 - 진심으로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11. 1987년 6월 15일 - 고해성사를 자주 보아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을 영접하자
13. 1987년 6월 29일 - 나는 너희의 보속의 짐을 지고 있으니.
15. 1987년 7월 15일 - 너의 그 작은 희생으로 나의 한없는 갈증을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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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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