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적수276

2010년 3월 1일 작은 영혼을 통한 가시관 고통 2010년 3월 1일작은 영혼을 통한 가시관 고통 묵주의기도 영광의 신비 2단 째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오는가 했는데 “우리 사업의 걸림돌인 이년이 대주교를 만나기 전에 죽여야 한다. 이년을 빨리 소리 없이 죽여라.” 하자 마귀들이 떼거리로 달려들어 나를 사정없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공격을 했다. “이년이 자살한 것처럼 여기에 놓여있는 칼로 경동맥을 찔러라!” 하자마자 마귀는 칼을 들고 내 목을 향해 달려와 찌르려고 하는 순간 나는 속으로 ‘제 목숨을 바쳐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면 기꺼이 이 한 목숨을 바치겠나이다.’ 그때 바로 파란 망토를 걸치신 나주 성모님께서 빛을 비추시며 번개 같이 날아와 칼을 탁 쳐버리시면서 빛을 비추시자 마귀들이 도망갔다. 내가 쓰러져 있던 곳은 당.. 2024. 12. 15.
2010년 2월 28일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이다. 2010년 2월 28일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이다. 2009년 11월 24일, 성모님께서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를 만나거라.” 하신 말씀에 순명하여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모시고 일행 4명과 함께 2010년 2월 26일 밤, 로마에 도착했다. 우리 일행은 독일에서 온 세실리아 폴 자매님과 함께 그 이튿날인 토요일 오전에 대주교님을 만나게 되었다. 대주교님께서는 이틀 전 기도 중에 “율리아로부터 어떤 말을 듣게 될 것이며, 1994년 11월 24일에는 율리아로부터 성체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율리아에게 성체를 주어라.” 하시는 성모님 응답을 받으셨다며 주일 미사를 함께 하자고 하셨다. 28일 오전 10시에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의 관저 소성당에서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장 알로이시오.. 2024. 12. 15.
2008년 8월 2일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 2008년 8월 2일성인들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 첫 토요일을 맞아 밤 8시경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하고 성혈조배실로 내려와서 기도를 계속했다. 그 때에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예수님 상 옆에 모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 그리고 모든 순교자들까지 함께 나타나 기도했는데, 그 수가 엄청나게 많아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다. 우리들이 성인 호칭기도 중에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할 때는 갈바리아의 예수님 상의 양손과 가슴에서 강렬한 빛이 퍼져 나왔으며 “영원한 생명의 징표이신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저희를 구하소서.” 할 때는 성혈 조배실의 성혈들에서 빛이 퍼져 나오고,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저희를.. 2024. 12. 12.
2008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3주년 기념일 십자가의 길에서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 2008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3주년 기념일십자가의 길에서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 밤 8시경에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였다.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 돌아 다시 성혈 조배실 앞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기도를 하는데 성모님 상의 모습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변화되셨다. 성모님께서 두 손을 벌려 파란 망토를 펼쳐 드시자 나주 순례자 모두가 어린아이가 되어 그 안에 들어가 기쁘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성모님께서는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시며 모두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셨다. 그러나 갈까 말까 망설이며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순례자도 있었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오! 사랑하올 엄마! 지극한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들 양육해 주시며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2024. 12. 12.
2008년 3월 1일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2008년 3월 1일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 순례 오신 순례자들과 함께 꽃샘추위를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한 손에는 촛불을, 한 손에는 묵주를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여러 가지 지향을 가지고 묵주기도를 바쳤다. 고통의 신비 2단 째 우리는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2단이 끝나고 영광송을 하려고 할 때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섬광처럼 예수님 상으로 내려오자 예수님 상은 바로 살아계신 모습으로 변모되시면서 땅으로 내려오시어 순례자 모두를 강복해 주셨다. 그 빛이 나에게 강풍처럼 다가와 그만 쓰러졌는데 그때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칠흑 같은 어둠에 싸여 멸망의 .. 2024. 12. 11.
2007년 12월 30일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2007년 12월 30일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베드로의 후계자이시자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님과 이반디아스 추기경님, 그리고 세상 모든 성직자님들이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사랑의 품에 모두가 안겨 하나로 일치하여 이 세상이 주님의 나라가 이룩될 수 있도록 움직이기도 힘든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있을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이 세상 자녀들 모두가 안기도록, 주님과 내가 친히 택하여 세운 내 딸과 함께 쇄골분신1)해 주기 바란다. .. 202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