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163 1994년 8월 12일 마귀의 꾐으로 흩어진 백성이 땅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1994년 8월 12일마귀의 꾐으로 흩어진 백성이 땅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오전 8시 20분경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강하게 느끼고 눈물 흘리시던 성모님상이 모셔진 곳으로 나아가 기도하던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하늘은 맑고 영롱한 빛을 비추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태양을 가리는가 했는데 순식간에 세상은 암흑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나는 목멘 소리로 외쳤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합니다. 어서 회개하고 올바르게 기도하여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을 따라갑시다.” 했더니 세상의 여러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하늘을 뒤덮었던 구름이 걷히고 오색찬란한 빛을 발하며 승리의 성모님이 나타나셨다. 그 빛은 아주 강하여 하늘에서 땅까지 뜨겁게 내려오고 있었다. 거기에는 여.. 2024. 8. 8. 1994년 2월 16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1994년 2월 16일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는데 아침 8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성모님이 모셔진 곳으로 나가서 기도드리고 있을 때 성모님상의 모습이 환해지며 다정하고 온유하신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는데 그때 짙은 장미향기가 풍겨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주님과 내 사랑 안에서 너희는 굳게 손잡고 성덕의 빛 안에서 나와 함께 가자꾸나. 그러면 악과 죄의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이 될 것이다. 이제 인간적이 아닌 눈으로 나를 바라보아라. 지금 이 시대에 나의 티 없는 성심은 가시관에 둘러싸여 있는데 유난히도 날카롭고 아프구나. 어서 더욱 큰 사랑과 희생으로 나를 전해다오. 사탄의 유혹으로 희생되는 영혼들이 매일 늘어가고 있으니 그것을 바라보는 .. 2024. 8. 7. 1994년 2월 3일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1994년 2월 3일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오후2시 30분경 나는 방에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극심한 고통을 받았는데 그 고통을 주님께 봉헌하며 성모님께서 며칠 전에 주셨던 메시지를 생각하면서 깊은 묵상에 잠겨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빛이 비추어지면서 나주에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모습이 처음 눈물 흘리셨던 옷장 위에 나타나셨는데 그때 나는 심한 고통 중에 울고 있었다. 어렴풋이 보이는 성모님은 살아계신 모습으로 점점 커지면서 아래로 내려오셨다. 머리 위에는 빛나는 왕관을 쓰시고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오른손에는 묵주를 들고 허리에는 파란 띠를 두르신 모습이 아름다웠다. 성모님께서는 고통 중에 있는 나에게 따뜻하고 다정스럽게 그러나 조금은 안타깝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2024. 8. 7.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 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나는 밤 11시 30분경부터 2시간 동안 마귀의 공격을 심하게 받았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시커먼 마귀가 나타나 “우리는 너를 살려둘 수 없다. 우리가 겨우 마련해둔 군대들을 빼앗아가는 우리의 적을 죽여 버리겠다.” 하면서 “빨리 와서 쳐라.” 하자 나의 여기저기를 사정없이 때리고 짓밟고 목을 누르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나와 마귀와의 실랑이가 시작되었는데 도망칠 수도 없이 나의 온몸은 굳어지기 시작했고 머리와 가슴은 터질 듯이 아프고 목과 코에서 피가 넘어오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작은 방을 뒹굴어야 했다. 나는 죄악으로 가득 차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불쌍한 수많은 영혼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표현하기도 힘.. 2024. 8. 6. 1993년 6월 27일 (교황주일)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옹위하여라. 1993년 6월 27일 (교황주일)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옹위하여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께 나아갔다. 순례 오신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도하는데 오후 3시에 성모님 상의 온 몸이 향유로 젖은 듯이 보이더니 빛이 비추어지면서 다정하고 친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내 아들 예수는 베드로에게 하늘의 열쇠를 주었다. 그의 후계자가 바로 교황이 아니냐.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 아들 예수의 대리자인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옹위하여라. 나에게 봉헌된 그는 나를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사랑하는지 그는 이미 한국에서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알아듣고 있다. 끝없이 사랑하는 내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아들 교황에게 특별한 사.. 2024. 8. 6. 1993년 5월 27일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리라. 1993년 5월 27일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리라. 오전 11시 30분경에 나는 성모님 상 앞에 서 있었는데 성모 성심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강한 빛 때문에 쓰러질 뻔하다가 무릎을 꿇었다. 그때 향유를 흘리고 계시는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너무나도 다정스럽게 그리고 친절한 목소리로 조용히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전투에 들어갈 이 시각에 무엇을 주저하느냐?하느님의 자비는 사랑으로 이룩될 비옥한 이 땅 위에 뿌리를 내리시어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리니 어서 서둘러 나의 부름에 응답한 사제들을 너를 통하여 마련한 산으로 데려 오너라.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나는 그곳을 나의 성지로 만들어 지옥의 길로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목욕시켜 주.. 2024. 8.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