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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163

1994년 11월 24일 (2)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1994년 11월 24일 (2)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낮 12시경 나는 너무나 강한 빛을 받고 쓰러졌기에 아직 힘이 없어 장부와 루비노 회장님의 부축을 받아 안집으로 가기 위해 성모님 집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성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셨다. “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나는 즉시 두 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또다시 친절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아주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죠반니!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고맙구나. 그대야말로 내 사랑하는 특은 받은 아들이다. 너의 믿음이 완전하여 너는 자비로운 내 성심 안에 온전히 맡기고 응답하였으니 나의 .. 2024. 8. 13.
1994년 11월 24일 (1) 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1994년 11월 24일 (1)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오전 10시 20분경에 나는 나주 성모님께서 부르시겠다던 교황 대리자인 주한 교황 대사님과 파 레몬드 신부님과 함께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 머리에 왕관을 씌워드리고 비서 신부님이신 베드로 몬시뇰, 오상철 신부님 그 외 여러 교우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 11시경에 성모님상 위에 모셔진 십자가에서 찬란한 빛이 내려왔다. 그때 나는 파 신부님께 “신부님, 지금 십자가에서 빛이 내려오고 있어요.”하고 말씀드리고 나서 조금 있으니 성모님상의 성모님이 “교황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에게 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하시기에 나는 즉시 두 분에게 강복을 받았다. 그리고 약 2년 전에 파 신부님께 드렸던 성모님의 향유로 두 분이 나의 이마와 손에 십자가.. 2024. 8. 13.
1994년 11월 2일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 1994년 11월 2일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 세계적인 성체 연구가인 마르틴 루치아 신부님의 주례로 성 안토니오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나는 거양성체 때 성체에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이 피 흘리고 계시는 모습을 희미하게 보게 되었다. 나는 성체를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는데 그때 위엄이 넘치면서도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늘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나의 작은 영혼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전하는 나의 대리자인 사제를 통해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피 흘리며 희생제물이 된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나의 불타는 사랑을 전하게 하고자 오늘 너희의 만남을 내 어머니가 마련하셨다. 제리 신부도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듯이 .. 2024. 8. 12.
1994년 10월 23일 지금 교회는 마쏘네에 의하여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1994년 10월 23일지금 교회는 마쏘네에 의하여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오전 8시 30분경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나는 눈물 흘리신 성모님상이 모셔진 성모님의 집으로 갔는데 오늘 따라 미소 짓고 계시는 성모님상의 성모님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그 앞에서 깊은 묵상 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 주위에 빛이 감돌고 있었고 성모님의 좌우에는 아리따운 두 천사가 서 있었다. 그때 성모님은 살아계신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하시며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700일간 흘렸듯이 머리에서 향유를 400일간 보여주며 그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내 모든 사랑으로 온몸을 다 짜내어 오늘까지 향유.. 2024. 8. 11.
1994년 9월 24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1994년 9월 24일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필리핀 순례자 40여명과 미국인 순례자 20여명, 그리고 한국인 10여 명이 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집에 순례 오시어 오전 11시 40분 경 나주 성당에서 필리핀 오제리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를 드리게 되었다. 거양성체 때에 나는 자비로운 예수님께서 웃고 계시는 모습을 성체 안에서 보게 되어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오, 주여! 만민을 구하시려고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자신을 낮추셔서 참으로 우리에게 오신 사랑의 왕이신 구세주여! 당신의 자녀들이 하루빨리 회개하여 앞으로 닥쳐올 불의 재앙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성체를 모시고 자리로 돌아와서 묵상을 하고 있었다.  .. 2024. 8. 10.
1994년 8월 15일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1994년 8월 15일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오전 10시 나주 천주교회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영성체 후 묵상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내려와 사람들 위로 떨어져서 타오르는 모습이 보이기에 나는 너무 놀라 바라보았더니 거기에는 파 신부님이 많은 사람들을 구출해 주기 위하여 무엇인가 외치고 계시는데 장 신부님이 파 신부님을 부축하고 있었다. 잠시 후에 불길이 타올라 신부님들이 위험하게 되자 하늘에서 찬란한 빛이 비추어지더니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이 망토를 넓게 펼치시고 나는 듯이 내려오시어 두 신부님을 망토 안에 감싸 안아 불 속에서 건져내시는 것이었다. 성모님은 두 신부님에게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나의 사도가 되기 위하여 양성.. 2024.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