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163 1993년 4월 14일 지금은 너희에게 확실한 시각이며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1993년 4월 14일지금은 너희에게 확실한 시각이며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오전 7시 20분경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으로 갔다.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그대로였고 다정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초대된 나의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해 오늘 특별한 징표를 보여주겠다.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요 하늘의 여왕이다. 어둠 속을 헤매는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나는 많은 사제를 불렀다. 그러나 체면과 이목 때문에 나를 외면한 척하고 도외시했다.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아! 어서 더욱 가까이 손을 잡아라.그리고 온전한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마귀는 시급한 이 시기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혼란을 주겠지만 마귀의 교.. 2024. 8. 5. 1993년 4월 8일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1993년 4월 8일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오전 7시 40분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이 모셔진 곳으로 갔다. 성모님은 여전히 향유를 흘리고 계셨는데 오늘따라 표정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면서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말씀하셨다. 성모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놓고 성체성사와 신품 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너희에게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로 죄를 사해주고 복음을 전하고 거룩한 미사집전과 갈바리아의 희생 제사를 새롭게 하여 예수가 제정한 성사를 통해 은총을 전달하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날이기도 하다. .. 2024. 8. 4. 1993년 2월 18일 목요 성시간을 지키라고 한 이유 1993년 2월 18일목요 성시간을 지키라고 한 이유 밤 11시경 성시간 마침 기도 때 나는 갑자기 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빛에 의해 쓰러졌는데 아름다운 자비의 성모님이 나타나셨다.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왼손에 묵주를 들고 오른손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만져주시는데 그 아름다움은 정말 표현하기가 어렵다. 성모님은 성시간에 모인 자녀들을 모두 만져주신 후 다정하면서도 간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나의 부름에 기꺼이 응해주어서 고맙구나. 너희가 모인 숫자를 생각하지 말아라. 주님 안에 거룩해져 정성을 다하는 기도가 중요하다. 나는 우주의 여왕으로서 티 없는 빛의 찬란함을 지니고 너희를 기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어린아이가 되어라. 사탄은 너희가 어른으로서 자신의.. 2024. 8. 4. 1993년 2월 6일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1993년 2월 6일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나아가 밤 10시 30분경 묵주의 기도를 선창하는데 환희의 신비 5단 째에 성모님 상 앞에서 꿀꺽꿀꺽 하는 소리가 나며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어떤 영혼에게 젖을 빨려주심이 분명했다. 그 소리는 묵주의 기도를 하는 동안 계속 되었는데 기도가 끝나자 성모님 상의 모습은 완전히 눈물로 젖은 듯했다. 그때 성모님께서 안타깝고 애처로운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는 자녀가 너무 많기에 오늘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를 알려주겠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 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 2024. 8. 3. 1993년 1월 26일 교황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 1993년 1월 26일교황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 오후 5시경 나는 나의 방 십자가 아래에서 교황님에 대하여 깊은 묵상에 잠겨 있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뜨거운 열기가 나에게 확 풍겨와 너무 놀랐는데 나의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온 몸이 땀으로 젖자 장미향기가 온 방에 가득 찼다. 성모님이 오시나? 생각했는데 예전에 들었던 예수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 음성은 너무도 다정하고 자애 깊으신 사랑에 찬 목소리였다. 예수님 : “딸아! 보잘것없고 부족하고 약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나는 작은 영혼의 사랑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일을 맡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작은 영혼아! 부끄러움 밖에 드릴 것이 없다고 또 너무 부족하다고 그리고 자격이 없다.. 2024. 8. 2. 1993년 1월 23일 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1993년 1월 23일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나는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상 앞으로 나아가 교황님과 주교님들, 사제님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주 성모님의 협력자들의 마음을 함께 하여 천상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인사를 올리며 기도하였다. 그때 성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빛이 비추어지더니 성모님 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변화되면서 상냥하고 다정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맙구나.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을 보고 그들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나는 너희 모두가 나의 평화 안에 머물기를 바라며 모든 이웃과 함께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날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마귀의 꼬임에 빠져 .. 2024. 8. 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