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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4년 8월 12일 마귀의 꾐으로 흩어진 백성이 땅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by 펠릭스33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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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8월 12일

마귀의 꾐으로 흩어진 백성이 땅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오전 8시 20분경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강하게 느끼고 눈물 흘리시던 성모님상이 모셔진 곳으로 나아가 기도하던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하늘은 맑고 영롱한 빛을 비추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태양을 가리는가 했는데 순식간에 세상은 암흑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나는 목멘 소리로 외쳤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합니다. 어서 회개하고 올바르게 기도하여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을 따라갑시다.” 했더니 세상의 여러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하늘을 뒤덮었던 구름이 걷히고 오색찬란한 빛을 발하며 승리의 성모님이 나타나셨다.

 

그 빛은 아주 강하여 하늘에서 땅까지 뜨겁게 내려오고 있었다. 거기에는 여러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많은 신자들이 있었다. 조금 후에 모두가 빛을 받으며 성모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때 길 옆에 있는 사람들도 빛을 받는 모습이 보였다. 모두가 성모님 집으로 들어갔는데도 하늘에서 내려온 그 빛은 변함없이 오색찬란하게 지붕을 통과하여 모든 이에게 비추어졌다. 그때 눈물 흘리시던 성모님께서 다정하고 온유하며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사제들과 나의 자녀들이여! 세상에서 들려오는 저 아우성 소리를 들어보아라.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저 수많은 백성들 전 세계로 퍼져가는 암흑 때문에 눈멀고 귀 멀은 자녀들이 얼마나 많으냐!

 

그러나 나는 너희의 그 작은 정성과 기도로 인하여 세상에 내려질 대폭풍을 소멸시켜 달라고 내 아들 예수께 간곡히 부탁하여 진통이 오기 전에 막아주셨는데도 눈멀고 귀 멀은 자들이 그것이 바로 경고임을 어찌 알 수 있겠느냐!

 

그래서 세상 자녀들이 깨어나지 않고 간곡히 부탁하는 나의 소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일찍이 사울에게 내리신 사랑을 그의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거두어가셨듯이 거두어 가실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나를 따르는 너희에게 내리신 사랑은 거두어가지 않으시도록 부탁하였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하느님께서 모세의 곁을 떠나지 않으신 것처럼 너희의 곁을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그러니 나의 사랑에 초대받은 사제와 자녀들아!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니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사랑의 메시지가 생활 안에서 실천되도록 용기백배의 힘을 가지고 온 세상에 더욱더 열심히 전파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뽑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고 헐어버리기도 하시지만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내가 선택한 너희를 도구삼아 죄악의 길에서 헤매며 너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어 내적인 단말마의 괴로운 시간들을 단축시키고자 하시는 것이다.

 

그러니 어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너희 모두가 힘을 합하여 나를 도와다오. 나의 사랑을 체험하고도 마귀의 교활한 꼬임에 넘어가 버린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얼마나 많으냐!

 

어떠한 고통을 겪을지라도 내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전하는 것이 바로 나를 따르는 것이며 죄악으로 물들어 울부짖는 사람들의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는 것이니 어서 서둘러라.

 

내가 항상 너희 곁에 있어 위험할 때 건져주리니 나의 말을 잘 따르며 나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내가 선택한 사제들과 자녀들이여! 내가 오늘 너희를 단단하게 방비된 성과 쇠기둥 놋담처럼 세워줄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준 사랑의 메시지가 모든 자녀들에게 빨리 전달되어 그대로 실천되도록 선포 하여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 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나리라.”

 

말씀이 끝나시고 성모님은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시더니 사라지셨다.

 

1.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 - 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2. 1994년 2월 3일 -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3. 1994년 2월 16일 -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5. 1994년 8월 15일 -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6. 1994년 9월 24일 -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7. 1994년 10월 23일 - 지금 교회는 마쏘네에 의하여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8. 1994년 11월 2일 -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 
9. 1994년 11월 24일 (1) - 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10. 1994년 11월 24일 (2) -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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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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