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치유213 1987년 5월 17일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1987년 5월 17일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성모님 :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부탁한다.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고 게쎄마니에서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 내 아들이 받는 성심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꾸나. 정덕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서 게쎄마니에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 사랑으로 예수를 따를 수 있다. 오! 아들아, 딸들아,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도록 나와 함께 살아다오. 내 마음은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픔에 차 있으니 작은 희생을 바쳐다오. 너희들 자신만의 만족을 찾지 말고 단순하게 나를 사랑하여라. 사탄의 횡포가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가고 있는 지금, 열심한 영혼들까지도 나를 배척하게끔 사탄이 기승을 .. 2024. 4. 9.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이번 사순시기는 고통이 가장 극심했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교활한 분열 마귀의 공격이 사람들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로 인해 나는 숨 쉬는 것조차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그 수많은 고통들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나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석하기 위해 성모님동산에 도착했다. 국내외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는데 허리는 무너져 내리는 듯했고 여러 고통으로 한 발을 내딛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성혈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바쳤다. 그러다 나를 도와주는 수녀의 부축을 받아 갈바리아 동산을 향해 겨우겨우 한 걸음씩 떼었지만 결국 넘어졌다. 몇 사람의.. 2024. 4. 8. 2024년 3월 28일 성 목요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4년 3월 28일 성 목요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을 통하여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그날을 사제의 날로 기념한 성목요일, 성모님 동산 비닐성전에서 주님 만찬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다. 신부님께서 순례자 12명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례를 거행하고 계실 때 나는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온갖 조롱과 돌팔매에 돌아가시기까지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사랑하올 예수님! 그리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고 참젖을 내려주심으로써 우리에게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 보이시는 사랑의 엄마! 오늘 12사람이 세족례를 받고 있지만, 이곳에 함께한 불림받은 신부님들과 국내외 순례자들 모두의 발뿐만 아니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병들은 영혼육신까지도 예수님께서 .. 2024. 4. 8. 1987년 5월 12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향해 가고 있다. 1987년 5월 12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향해 가고 있다. 성모님이 우신다고 하여 보니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있었다. 율리아 : “어머니, 또 웬일이시나이까?” 그렇게 말하는 순간, 나는 쓰러져 현시 중에 많은 영혼들을 보게 되었다. 지팡이를 짚고 있는 사람, 다리 없는 사람, 어깨가 없는 사람, 곰배팔이, 눈이 먼 사람, 눈이 하나 없는 사람, 코가 비뚤어지고 입이 비뚤어지고 귀가 하나 없는 사람, 많은 영혼들이 서로 밀치며 아귀다툼하여 쓰러지고 넘어지면서 가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나! 나는 순간 연옥 단련 받는 영혼들인 줄 알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나는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성모님 : “보아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향하고 있다. 그 수많은 영혼.. 2024. 4. 2. 1987년 4월 23일 마귀는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1987년 4월 23일 마귀는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낮 12시부터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하더니 오후 5시 30분부터 피눈물을 흘리셨다. 성모님 : “딸아! 오늘 나는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성심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눈물을 내 사제들의 모든 상처를 씻어주고 위로하기 위하여 흘려주었느니라. 너희도 나와 함께 그들의 위로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사제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이 지금 고독한 길을 걷고 있구나. 외로움의 길, 고통의 십자가의 길, 괴롭고 지친 몸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다. 상처로 많은 아픔을 지니고 소외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구나. 도와다오. 악습에 뿌리박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또 죄로 물든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하여 내 아들 예수의 뜻을 따라 사랑하는 법을 가르.. 2024. 4. 1. 1987년 4월 21일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영혼들을 구하고자. 1987년 4월 21일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영혼들을 구하고자. 양팔과 머리가 옆으로 위로 뒤로 젖혀지는 십자가 고통을 두 시간 동안 받았다. 성모님 : “사제와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내 구원사업에 참여하여라. 내 왕국에 많은 자녀들이 참여하도록 네 영적 지도자를 통해 주교에게 알리도록 하여라. 죄로 물든 나약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내 성심의 불이 얼마나 타고 있는가를 아느냐?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모님 .. 2024. 3. 2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