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 23일
크고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일본의 TBS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취재 나오신 분과 미국 워싱턴에서 오신 자매 그리고 한국의 신자들 몇 분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십자가상 일곱 상처에서 아주 강한 빛이 기도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내려졌다.
그때 성모님의 다정스럽고 친절한 음성이 아주 아름답게 들려왔는데 성모님은 보이지 않고 빛에 싸인 왕관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세상을 사는 동안 너희에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크고 작은 그 고통들을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나를 따를 때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그 고통으로 인하여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달려오너라. 너희가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주리라.”
성모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워싱턴에서 오신 그 자매는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강한 빛이 내려왔을 때 그 빛을 받고 회개하게 되었으며 심장병이 치유되었음을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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