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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7년 1월 18일 너희 안에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라.

by 펠릭스33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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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18일

너희 안에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라.

 

사이판 카멜 대성당에서 있었던 성모님 대회에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후에 파견미사가 있었는데 그곳 주교님의 주례로 미사가 진행되었다. 성체를 모시고 묵상 중에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철사 줄에 자물쇠가 많이 채워져 있는 것을 천사들이 내려와 열쇠로 열어주었다.

 

그중에 몇 개의 자물쇠는 그대로 있었는데 자물쇠가 열린 것은 회개하는 모습이고 그대로 채워져 있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열지 못 하는 영혼의 모습으로 보여졌다. 그때 성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친절하고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의 초대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구나. 이제 마음을 활짝 열고 너희를 위하여 마련한 내 불타는 성심의 피난처로 어서 들어오너라. 너희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다. 용기를 가지고 너희에게 위탁된 신앙의 유산을 가지고 불타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더욱 겸손하게 교황과 일치하여라.

 

하느님께서 친히 택하신 추기경이나 많은 주교들과 사제들이 지옥의 길을 향해 가는 불쌍한 영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그들이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양 떼들을 돌보고 양육한다면 그들의 발길이 하느님께로 돌려져 성찬의 빵으로 구원을 받으련만 진심으로 나를 받아들이는 성직자들이 과연 얼마나 되느냐.

 

그런데 이곳의 주교는 고해성사의 의미까지도 잃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나를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하늘의 여왕이며 천상의 모후인 나의 잔치에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도록 그들을 초청하여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탈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니 나는 천상의 월계관을 받아쓰도록 도와 주리라.

 

나는 항상 너희의 곁에서 함께 할 것이며 자상한 어머니로서 너희를 도울 것이니 마음을 활짝 열고 마귀로부터 승리하여라. 지금 이 시대가 중대한 열교1)의 위험에 처해 있기에 내가 택한 너희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모른다.

 

주님께서 너희 안에 뿌린 씨를 너희가 잘 가꾸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바란다. 나를 따라오는 데는 장애물도 많고 사사로운 걸림돌도 많겠지만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믿고 신뢰하며 의탁하고 따른다면 반드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격려하고 위로와 사랑으로 축복한다.”

 

1) 열교(裂敎) : 세례성사를 받은 신자가 믿어야 할 교리를 한가지라도 일부러 믿지 않거나 참으로 의심하는 것을 말한다.

 

1. 1997년 1월 1일 -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2. 1997년 1월 18일 - 너희 안에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라. 
3. 1997년 1월 23일 - 크고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5. 1997년 4월 1일 - 일치하여 일할 때 나는 너희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리라. 6. 1997년 5월 25일 - 너희가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면 함께 할 수 없다. 
7. 1997년 6월 12일 - 애타게 부르짖는 나의 소청을 들어주어 갈증을 채워다오. 8. 1997년 6월 30일 (1) - 지금은 비록 힘이 미약해 보일지라도.
9. 1997년 6월 30일 (2) -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 


10. 1997년 7월 13일 - 한국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 세계 교회의 표징 
11. 1997년 8월 15일 - 사제들과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해다오.  12. 1997년 8월 27일 -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13. 1997년 8월 28일 -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14. 1997년 11월 24일 -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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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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