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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7년 1월 1일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by 펠릭스33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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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 1일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나는 어젯밤부터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오전 9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이 모셔진 경당으로 갔다.

 

고통스러운 몸으로 간신히 일어나 부축을 받으며 교황님, 교황 대사님 그리고 주교님과 지도 신부님, 본당 신부님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봉헌하며 촛불 봉헌을 하고 기도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나타나셨다. 머리 위에는 빛나는 금관을 쓰셨으며 왼팔에 옷을 입지 않은 아기 예수님을 안으시고 오른손에는 아이보리 색의 묵주를 들고 계셨는데 그 아름다움은 이루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넋을 잃은 듯 성모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으니 성모님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예수를 우러러 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대타락에 빠진 위험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니 흐트러진 양 떼들이 돌아오도록 이 새해 새날을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소위 주님을 전한다고 하는 나의 가까운 자녀들까지도 망년회다 송년회다 하여 지나치게 먹고 마시고 춤추고 즐기며 좋은 결과가 아닌 마귀와 합세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그들을 구하기 위한 고통이었음을 감사로이 받아들여라.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 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주님과 나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불쌍하게도 죄의 노예가 된 자녀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팔을 벌려 기다리고 있단다.

 

이 세상 대부분의 자녀들이 깨어 있지 못하므로 마귀는 올가미를 놓고 있어 유혹에 빠진 많은 영혼들이 타락의 길로 치닫고 있으니 지금 하느님의 분노는 극도에 달하셨기에 정말이지 오래지 아니하여 울며 통곡할 날이 올 것이니 어서 깨어서 기도하여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고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인데 왜들 그리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지... (성모님은 잠시 말이 없으시다가 말씀을 계속하셨다.)

 

독선적인 이기주의와 타오르는 증오의 불길이 착한 이들의 선행까지도 태워 소멸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악은 점점 무서운 암처럼 퍼져가고 있으니 어서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 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모두가 꼬옥 안기기 바란다.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안녕.”

 

말씀이 끝나시고 빛도 사라지고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도 보이지 않았는데 그동안 아팠던 나의 온몸이 깨끗이 치유되어 있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1. 1997년 1월 1일 -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2. 1997년 1월 18일 - 너희 안에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라. 
3. 1997년 1월 23일 - 크고 작은 고통들을 낭비하지 말고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5. 1997년 4월 1일 - 일치하여 일할 때 나는 너희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리라. 6. 1997년 5월 25일 - 너희가 이기적인 기도를 할 때면 함께 할 수 없다. 
7. 1997년 6월 12일 - 애타게 부르짖는 나의 소청을 들어주어 갈증을 채워다오. 8. 1997년 6월 30일 (1) - 지금은 비록 힘이 미약해 보일지라도.
9. 1997년 6월 30일 (2) -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 


10. 1997년 7월 13일 - 한국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 세계 교회의 표징 
11. 1997년 8월 15일 - 사제들과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해다오.  12. 1997년 8월 27일 -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13. 1997년 8월 28일 -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14. 1997년 11월 24일 -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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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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