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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5년 10월 31일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by 펠릭스33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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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31일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로마에서 교황님 개인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나는 맨 앞줄에 앉아 있었기에 교황님의 왼쪽 팔이 떨리고 계심을 보게 되었다.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많은 양 떼들을 돌보시기 위하여 쉬질 못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절제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성체를 모신 후 강한 피비린내와 장미향기가 가득하더니 성체가 부풀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교황님 둘레에 위로부터 밝은 빛이 내려오고 그 빛 둘레에 아기 천사들이 춤을 추며 교황님을 옹위하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때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하고 친절하게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 하느님의 거룩한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이여! 너의 맏형인 예수와 함께 내가 너를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지 그리고 사랑하는지 아느냐.

 

예수는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시어 친히 너희에게 오셨건만 전에도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예수는 많은 자녀들로부터 부인당하고 버림받고 배신당하고 있다.

 

그래서 피 흘리는 시련의 때와 정화의 때가 가까이 다가오기에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세상 자녀들을 구하기 위하여 너희에게 왔다.

 

어서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성부께서 마련하신 선물인 성체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여 모두에게 전하도록 도와다오. 미사의 중요성과 고해성사의 중요성 그리고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알려 최후 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의 선물을 영속시켜라.

 

오늘 보여준 성체의 변화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그의 성스러운 피로 씻어주기 위하여 갈바리아와 골고타에서 완성하셨기에 지금까지도 되풀이되는 성체성사의 희생을 통해 너희에게 오신 것임을 증명해주기 위함이다.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내 사랑의 메시지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오류를 보면서도 진리를 옹호하지 않고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다물거나 뒷전에서 바라보는 성직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미사성제 안에 항상 함께 하시며 수혈자로 오신 그분의 성스러운 현존을 모든 이에게 알려 영혼의 추한 때를 씻도록 도와드리고 영원한 흠숭과 찬미를 드리도록 하여라.”

 

1. 1995년 1월 18일 -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2. 1995년 2월 2일 -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3. 1995년 5월 9일 -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5. 1995년 6월 16일 -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6. 1995년 6월 18일 -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7. 1995년 6월 19일 -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줄 것이다. 8. 1995년 6월 21일 (1) -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9. 1995년 6월 21일 (오후 3시) (2) -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10. 1995년 6월 30일 (1) -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11. 1995년 6월 30일 (2) -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12. 1995년 7월 1일 (새벽 3시 40분) - 성체성사 안에서 목마른 갈증을 풀도록 도와다오.
13. 1995년 7월 2일 -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  14. 1995년 7월 5일 -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15. 1995년 9월 7일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16. 
1995년 9월 22일 -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7. 1995년 10월 27일 -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8. 1995년 10월 31일 -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 1995년 11월 21일 -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20. 1995년 12월 8일 -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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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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