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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1년 5월 8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

by 펠릭스33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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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8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

 

한국의 어버이날인 오늘 나는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께 나아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말씀드렸다.

 

율리아 :

 

“엄마! 사랑해요. 수많은 자녀들이 어둠 속에서 헤매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구하기 위하여 그동안 고통만 많이 받으셨으니 오늘은 편히 쉬시며 많은 자녀들로부터 위로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셔요. 이 꽃은 모든 자녀들을 대신하여 제가 달아 드립니다.”

 

그때 성모님상의 성모님께서는 모습은 그대로 계시면서 즉시 상냥하고 다정스런 목소리로 대답해 주셨다.

 

성모님 :

 

“딸아! 고맙구나.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나의 불타는 사랑에 친밀하게 결합하기 위하여 나에게 더욱 가까이 오너라. 그래서 하느님의 진노를 막기 위하여 자신을 더욱 낮추어서 작은 자가 되어 십자가의 희생과 보상의 제물로 사랑을 가지고 너희의 불완전한 생각이나 생활 그리고 고통들을 온전히 바쳐라.

 

사랑으로 나를 받아들여 나에게 오는 모든 영혼들을 내 사랑 가운데서 목욕시켜 주겠다.

 

부족한 너를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려 하는 이 엄마의 원의에 의심 없이 따라주기 바란다.”

 

율리아 :

 

“네, 어머니! 늘 부족하지만 어머니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성모님 :

 

“딸아! 빨리 서둘러라. 사막과 같은 어둠의 세상에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쳐서야 되겠느냐? 일은 펼쳐져 가고 있는데 나를 따르는 사제가 너무 부족하구나.

 

지금의 이 세상은 위험이 가득 차 전 세계가 진통을 겪고 있으며 유형무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련한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지금 하느님의 구원 사업이 허무와 천박 위에 있구나. 악행과의 치열한 싸움, 나약과 빈궁에 허덕이는 모든 자녀들을 불타는 내 성심 안에 모으고자 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이제는 그 넓은 나의 품에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안아주고자 하니 대성전을 마련하여라.

 

세계 모든 자녀들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나의 품에 안아주어 모든 잡초를 다 뽑아주겠다.

 

그래서 눈먼 자녀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가난하고 굶주린 자녀들에게 원기를 회복시켜줄 것이며, 슬퍼하고 괴로워 우는 자녀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자녀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며, 옳은 일을 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나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니 빨리 서둘러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세우도록 힘써 노력해 다오.

 

그래서 세계의 모든 병든 자녀들이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실천한다면 다른 영혼을 위해서도 자기를 위해서도 큰 보배를 하늘에 쌓을 것이며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영혼을 구하는 길이기도 하며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나의 성심에 위로를 주는 것이다.

 

딸아! 이제 사랑에 불타는 영혼들로 사슬을 만들어 타오르는 그 사랑의 불길로 온 세상을 밝혀야 한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그래서 이제는 죄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헛되게 하지 않고 유익이 되게 하고자 한다.

 

이제 보잘것없어서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큰 잔치에 모두 모여오기 바란다. 나의 사랑의 품에 달려오는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잘 있어라. 안녕.”

 

말씀이 끝난 뒤 성모님상을 바라보니 성모님의 입술이 실제로 열려 있다가 닫히기도 했다.

 

1. 1991년 1월 29일 -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2. 1991년 3월 10일 - 하늘의 불이 너희 위에 떨어져서야 되겠느냐. 
3. 1991년 3월 25일 -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5. 1991년 5월 8일 -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  6. 1991년 5월 16일 - 내 어머니는 천상의 예언녀, 또한 나의 협력자.
7. 1991년 5월 23일 - 종속의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되리라. 8. 1991년 8월 27일 (1) - 부족한 너희를 통하여 상상하지 못할 큰 사랑의 기적이. 
9. 1991년 8월 27일 (2) -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10. 1991년 9월 17일 - 보속의 협조자인 나 어머니가 막내 자녀인 한국을 통하여. 
11. 1991년 10월 19일 - 이제 곧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사도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12. 1991년 11월 4일 (18:00 ~ 18:40) - 이제 너희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13. 1991년 12월 5일 -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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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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