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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5년 7월 5일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by 펠릭스33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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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5일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나는 너무나 큰 고통 중에 있으면서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였다. 그러나 할 일을 다 하지 못하였기에 마음이 아파 울며 기도할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주님의 찢어진 성심과 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을 더 깊이 묵상하며 그 고통을 바쳐라. 내가 직접 너를 도와주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지만 너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도구 삼아 일하기 위하여 수많은 날들을 예비해 왔고, 너희가 어려울 때마다 주님의 손길과 이 어머니의 손길이 너희를 떠나지 않았다.

 

너희가 가는 길을 인도 하였고 이제까지 예비해온 길이었기에 그동안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함정에 빠져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되다시피 했을 때도 주님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셨기에 너희를, 빠져 나오기 힘든 그 깊은 수렁 속에서 건져내어 더욱 겸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도록 내가 선택한 내 딸의 협력자로 불렀으니 인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의 말을 겸손하게 따르라. 그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다.

 

택함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 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며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멈추는 일이 없이 주춤하지도 말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전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내 딸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불림 받은 사제들과 나의 부름에 응답한 몇몇 자녀들을 오늘 순결한 성심의 제단 위에서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그러니 너희는 이 봉헌을 잊지 말고 자아포기로써 모든 것을 버리고 더욱더 작아져 겸손하게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이 될 것이다.

 

이렇게 너희를 이 천상의 꽃밭에 불렀으니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와 신의로써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일치를 이룰 때 아무도 너희를 이곳에서 빼내지 못할 것이니 나의 위로와 기쁨이 되어다오.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라. 너희 작은 영혼들이 일치하여 정성껏 바치는 기도를 통하여 나의 불타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격려하고 위로와 사랑으로 축복한다.”

 

1. 1995년 1월 18일 -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2. 1995년 2월 2일 -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3. 1995년 5월 9일 -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5. 1995년 6월 16일 -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6. 1995년 6월 18일 -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7. 1995년 6월 19일 -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줄 것이다. 8. 1995년 6월 21일 (1) -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9. 1995년 6월 21일 (오후 3시) (2) -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10. 1995년 6월 30일 (1) -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11. 1995년 6월 30일 (2) -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12. 1995년 7월 1일 (새벽 3시 40분) - 성체성사 안에서 목마른 갈증을 풀도록 도와다오.
13. 1995년 7월 2일 -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  14. 1995년 7월 5일 -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15. 1995년 9월 7일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16. 
1995년 9월 22일 -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7. 1995년 10월 27일 -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8. 1995년 10월 31일 -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 1995년 11월 21일 -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20. 1995년 12월 8일 -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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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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