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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5년 6월 30일 (2)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by 펠릭스33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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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30일 (2)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오후 7시 30분 미사에 외국에서 오신 일곱 분의 신부님들과 함께 본당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가 진행되었는데 나의 눈에서는 끝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역만리 외국에서 멀다 하지 않고 오신 분들이 따로 성당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미사에 참여하신 신부님들이나 신자들에게 미안해서 몸 둘 바를 몰랐고 주님과 성모님을 슬프게 해드리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자 너무 마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오열을 금할 수가 없었다.

 

나는 성체를 모시고 자리로 돌아와 묵상하려는 순간 성체에서 피비린내가 나기에 옆에 앉아 있던 자매에게 보였더니 나를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계시던 여러분들이 연이어 “아! 피다.” 하여 함께 손을 잡고 계시던 92세 노령의 신부님께 보였는데 그때 주위에 있던 많은 국내외 신자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고 성당은 순간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유를 모르시는 본당 신부님이 야단하시기에 신자들을 진정시켜 미사는 계속되었고 캐나다에서 오신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은 계속 비디오를 찍으셨다. 그때 감실 쪽에서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왔으니 특별한 은총을 내리겠다.

 

이제 너희 모두가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해 왔다면 오늘 보여준 징표로 인하여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모시고 흠숭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주고 질병을 고쳐주며 관대한 마음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악마의 막강한 군대에서 해방될 수 있는 힘도 생길 것이고 너희에게 제공하는 특수한 은총은 안전한 불패의 무기로 사용되어질 것이며 선을 행하는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겠으니 어서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너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내린다.”

 

1. 1995년 1월 18일 -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2. 1995년 2월 2일 -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3. 1995년 5월 9일 -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5. 1995년 6월 16일 -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6. 1995년 6월 18일 -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7. 1995년 6월 19일 -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줄 것이다. 8. 1995년 6월 21일 (1) -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9. 1995년 6월 21일 (오후 3시) (2) -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10. 1995년 6월 30일 (1) -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11. 1995년 6월 30일 (2) -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12. 1995년 7월 1일 (새벽 3시 40분) - 성체성사 안에서 목마른 갈증을 풀도록 도와다오.
13. 1995년 7월 2일 -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  14. 1995년 7월 5일 -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15. 1995년 9월 7일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16. 
1995년 9월 22일 -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7. 1995년 10월 27일 -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8. 1995년 10월 31일 -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 1995년 11월 21일 -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20. 1995년 12월 8일 -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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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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