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1일 (1)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성모님은 당신께서 택하신 사제들에게 말씀하신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사제들이여! 이 혹독한 정화의 시기에 너희의 어머니로서의 나의 임무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너희에게 고통 받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니 모든 것을 잘 바쳐라.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너희가 겪는 그 모든 크고 작은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나 어머니가 너희를 도와주고 있기에 너희가 당하는 어떠한 고통도 완전한 사랑의 선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걱정하지도 말며 외로워 하지도 말고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나의 일을 용맹히 추진하여라.
내 사랑, 내 특은 받은 사제들이여! 내가 예수께 했던 것처럼 언제나 너희의 십자가 아래 서서 너희를 한순간도 떠나지 않고 나의 사랑 지극한 모성과 자비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의 사제 생활이 모든 덕의 개화로 향기를 발하도록 이 어머니가 도와줄 것이니 나의 말을 어린아이처럼 믿고 따르라. 어려움이 닥칠 때 너희를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고 보호해줄 것이며 그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너희를 축복해 주시리라.”
'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5년 6월 30일 (1)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0) | 2024.08.23 |
---|---|
1995년 6월 21일 (오후 3시) (2)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0) | 2024.08.22 |
1995년 6월 19일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줄 것이다. (0) | 2024.08.22 |
1995년 6월 18일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0) | 2024.08.18 |
1995년 6월 16일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0) | 2024.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