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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89년 11월 26일 하늘나라의 문은 작기 때문에 작은 영혼들이 들어 온다.

by 펠릭스33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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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26일

하늘나라의 문은 작기 때문에 작은 영혼들이 들어 온다.

 

성모님은 1989년 10월 13일부터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여 11월 26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인 오늘 밤 9시 40분경 너무나 많은 눈물을 쏟으셨다.

 

11시 이후로 나에게 고통이 오기 시작했는데 혼자 고통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청했다. 먼저 가슴이 터질 듯이 아파왔으며 보이지 않게 가중되는 가시관의 고통, 손발이 뚫리는 강한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협력자들이 성모님 경당에서 내 방으로 업어 왔다.

 

혼자 고통 받고 싶어서 모두 돌아가 달라고 했지만 너무 많은 고통에 몸부림치니까 그들은 가지 못하고 붙잡느라 혼이 났다고 한다. 많은 고통 중에 가슴에서 목으로 피도 많이 넘어왔으며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니 왼쪽 발톱이 빠지기도 했다. 그때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나의 가슴이 죄악 속에서 사는 많은 자녀들 때문에 그렇게도 많이 아프단다. 가슴이 타다 못 해 피가 목으로 넘어오기까지 한다. 네가 고통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므로 많은 영혼이 회개할 것이다. 내 성심의 불타는 자비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고 그들이 행실을 고치기를 원하기에 희생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지만 착한 자녀들의 기도와 죄 없는 자녀들의 고통과 숨은 고뇌, 그리고 산 제물이 된 너의 눈물과 애원이 있기에 나의 성심은 위로를 받는다.

 

배은망덕과 한없는 무거움에 짓눌린 비통한 탄식, 침묵의 기도, 하늘을 바라보는 그 절규, 전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의 성자가 겪어왔던 임종의 고통에 네가 기쁘게 참여하므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십자가를 더 져라. 내 딸아! 고통 받기를 즐겨하는 내 귀여운 딸아!

 

세상을 향하여 주는 내 긴급한 호소를 생각하고 나와 같이 되어라. 너에게 닥친 고난이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속인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느냐?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으면 성덕을 차지할 수 없노라 하고 일러야 한다. 내 사랑의 메시지는 세상에 퍼져서 모든 이를 평화로 인도할 것이고 마음의 평화는 수없이 많은 희생의 대가로 얻어지는 것을 그러니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이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어려울지라도 그러나 즐거운 휴식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도 네 약함과 같은 약함을 경험하였고 내 인성은 무서운 고통을 겪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너를 내가 사랑하고 기르는 것이다.

 

내 딸아! 내가 너를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겸손하고 작은 자의 길을 따라 오기를 바라기에 부족한 죄인으로서 하느님께 늘 고백하기를 원한단다. 네 사랑의 임무에 대해서 늘 충실하여라.

 

길 잃었던 영혼이 내게로 몸을 돌리면 그를 구하기 위해 내 품의 피난처는 항상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아야 한다. 나는 수많은 영혼의 회개를 위하여 너를 선택하였으니 걱정하지 말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더욱 겸손하게 그 길을 똑바로 가거라.

 

하늘나라의 문은 작기 때문에 작은 영혼들이 들어온다. 그래서 작은 영혼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더욱 단결하여서 나를 따라야 한다. 과도한 교만으로 우주의 불균형을 초래한 수많은 영혼들이 애타는 나의 눈물과 호소 그리고 작은 영혼들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회개할 것이며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동독의 담이 무너지고 외교인이 회두하고 무신론자가 돌아올 것이며 공산국가가 회개하며 또한 이남, 이북의 묶인 철사줄도 끊어지게 되고 마귀가 쓰러질 것이며 이 세상은 지상낙원이 이루어질 것이나 내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3차 대전을 통해서 불바다가 되어 멸망할 것이다.

 

사랑의 하느님은 분노의 하느님이 되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 기도하고 고통을 봉헌하여라.”

 

세속의 말은 고통 중에 잘 들을 수 없겠지만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고통 중에도 들을 수가 있었다. 말씀이 끝나자 극심한 고통은 끝이 났다. 그러나 그 후유증으로 통증이 너무 심하고 목이 말라 말하기도 힘이 들었지만 “주여 영광과 찬미를” 노래하고 영광송으로 기도의 마무리를 했다. 나의 이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께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릴 수 있고 세상의 모든 영혼들의 회개를 위함이라면 나의 목숨이 어찌 아까울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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