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162 1988년 12월 8일 교만을 꺾고 겸손할 수 있도록 실수도 허락하신다. 1988년 12월 8일교만을 꺾고 겸손할 수 있도록 실수도 허락하신다.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리어’ 성가를 시작하면서 성모님 모셔진 곳으로 가까이 가는데 그 순간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계셨다. 루비노 회장님과 자세히 보니 눈물은 발등으로 이미 흘러내렸다. 성모님 앞에서 기도를 하다가 오전 10시 30분경에 쓰러져 탈혼 상태로 들어가게 되었다. 실제로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타나셨는데 모습은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모습이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인자하신 성모님께서는 발밑까지 계속 눈물을 흘리시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상냥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본당 신부를 부를 것이다. 마귀들은 본당 신부와도 일치를 하지 못하도록 이제까지 분열시킬 수 있는 모든 방법들.. 2024. 5. 28. 1988년 11월 6일 국가와 국가가 인간과 인간이 서로 일치하여라. 1988년 11월 6일국가와 국가가 인간과 인간이 서로 일치하여라. 아끼다에서의 아쉬움은 오늘도 계속 가시지 않는다. 동경에서 2일 밤이나 묵으면서 아끼다에서는 하룻밤도 묵지 못하고 기도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채 떠나왔던 서운한 마음은 아마 계속 남을 것이다. 그러나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사진을 보고 기뻐하시며 또 놀라워하시는 이또 주교님과 신부님 그리고 사사가와 수녀님과 다른 수녀님들의 모습을 보고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사랑이 통함을 느낀 것으로 서운함을 달래 본다. 그런데 오늘은 11시에 프란치스코 회관의 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게 되었는데 미사집전은 김수환 추기경님과 본당 신부님과 우리와 함께 가신 오기선 신부님, 장금구 신부님, 김병일 신부님이 함께 하셨다. 우리 추기경님을 일.. 2024. 5. 19. 1988년 9월 14일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1988년 9월 14일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주님을 알기 전에도 나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내가 고통스러울지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랐다. 그런데 열심한 신앙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까지도 터무니없는 오해로 나를 판단하고 비판하며 죄를 짓는 사람들 때문에 당하는 많은 고통스러운 일들이 나를 압박하고 있었기에 견딜 수 없어 주님을 찾았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자녀들아! 보아라. 마귀는 온갖 노력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과 신뢰심까지도 흔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내 성심 속에 들어와서 내 마음과 내 사랑을 더욱 알아다오. 잠깐이라도 신뢰치 않음으로 인해 악마가 너희의 마음에 들어갈 틈을 주어서는 안된다... 2024. 5. 16. 1988년 7월 29일 낙태는 살인이다. 1988년 7월 29일낙태는 살인이다. 출산 보속 고통과 태아가 죽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울부짖는 낙태보속 고통을 받았다. 금요일이라 쉬는 날인데도 아침에 나병환자 열 세분이 방문해 왔기에 고통 중이지만 부축을 받고 나가서 악수도 하고 손에 친구도 했다. 그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했다. 혼자서 고통 중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2명의 협력자가 귀가하려고 인사차 내 방에 왔다. 그때 시간은 3시 40분이었다. 배는 불러오고 온 방을 뒹굴며 헤매다가 출산의 고통과 낙태할 때 태아가 받는 고통이 시작되었고 탈혼 중에 성모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통을 더 받을 수 있겠느냐?” 율리아 : “예, 어머니! 그들이 구원될 수만 있다면 어떠한 고통이라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성모.. 2024. 5. 15. 1988년 7월 27일 눈을 통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눈을 뜨고 볼 수 없구나. 1988년 7월 27일눈을 통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눈을 뜨고 볼 수 없구나.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낙태, 출산 보속 고통을 받았다. 내 배는 몹시도 아프기 시작했으며 눈이 떠지지 않았고 눈을 가시로 찌르는 것처럼 따갑고 몹시도 아팠다.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태아들의 상처도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시는데 10개월을 다 채우지 않고 아이들을 죽인 엄마들의 죄를 대신 보속하면서 내 배가 불러온다. 또한 출산하지 못했던 엄마들을 대신해서 아이를 낳는 고통도 받는 것이다. 눈이 아파 뜰 수가 없는 고통은 성모님께서 너무나 많은 인간들의 죄악 때문에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으시기 때문이다. 성모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네가 받아내는 고통은 내가 보기에도.. 2024. 5. 10. 1988년 7월 24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어머니 (천국, 연옥, 지옥) 1988년 7월 24일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어머니 (천국, 연옥, 지옥) 밤 9시에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쓰러졌기 때문에 협력자들의 부축을 받아 다락방에 올라왔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몸부림을 쳤다. 그러다가 탈혼 상태로 들어갔나 보다. 천국과 연옥과 지옥을 보여 주셨다. 세속에서 일컫기를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엄청난 그 차이! 구원받은 자녀는 꽃밭에서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주고받는데 버림받는 자녀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원망과 증오로 불타고 있다. 천국 - 그곳은 바로 낙원이다. 천국을 가는 영혼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많은 천사들이 아름답고 장엄한 교향악을 울리면서 합창하고 있었으며 또한 수많은 성인 성녀들이 환호 소리 드높게 맞이하며 예수님은 팔을 벌리고 기다리며 성모님께서는 손.. 2024. 5. 5.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