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4일
고갈되어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아침 5시 40분경 묵상 중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다정하고 아름다운 성모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힘들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고 넘어지면서도 그래도 외면하지 않고 천상의 이 엄마를 따르기 위하여 단말마의 고통을 겪으며 비틀거리는 불쌍하고 가련한 나의 딸아! 나는 너의 피나는 노력을 보고 위로를 받으며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고갈되어 버린 죄인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라. 천국으로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까지도 연옥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길 잃고 헤매는 양들을 이끌어야할 너희마저도 사랑으로 일치하지 못한다면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하느님 앞에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자각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세상을 정복하려 하고 너희를 괴롭히던 마귀는 출분하여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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