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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3년 1월 26일 교황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

by 펠릭스33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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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월 26일

교황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

 

오후 5시경 나는 나의 방 십자가 아래에서 교황님에 대하여 깊은 묵상에 잠겨 있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뜨거운 열기가 나에게 확 풍겨와 너무 놀랐는데 나의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온 몸이 땀으로 젖자 장미향기가 온 방에 가득 찼다. 성모님이 오시나? 생각했는데 예전에 들었던 예수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 음성은 너무도 다정하고 자애 깊으신 사랑에 찬 목소리였다.

 

예수님 :

 

“딸아! 보잘것없고 부족하고 약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나는 작은 영혼의 사랑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일을 맡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작은 영혼아! 부끄러움 밖에 드릴 것이 없다고 또 너무 부족하다고 그리고 자격이 없다고 울부짖는 너를 불타는 내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리라.

 

마귀들은 수많은 오류와 죄악들을 세상 여기저기에 퍼뜨리는데 누가 세상을 구하겠느냐. 바로 나다. 그런데 내가 누구냐? 나는 작은 자들과 약한 자들의 힘이며 사랑의 왕이다. 알겠느냐?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기도하는 너의 마음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베드로의 작은 배를 안전하게 인도하지 않았느냐. 인간적인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말아라. 무성한 암초들과 대원수들의 함정들 사이에서도 고통스럽겠지만 결국 불타는 내 성심 안에서 승리하리라. 너의 겸손과 나약하다고 느끼는 것이 내 어머니를 닮은 것이다.

 

이제는 교황을 위해서 더욱 더 기도하여라. 그는 늘 고독과 외로움에 지친 몸으로 갈바리아에서 혼자 서 있다.

 

그는 내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택한 베드로의 후계자이며 나의 대리자이다. 내 원수들은 그를 쓰러뜨리려고 온갖 수단을 총동원하여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마귀는 인간들 안에서 교묘하게 가까운 사람을 통하여 속임수를 써서 전 세계의 목자인 교황을 거역케 하는 격렬한 공격을 꾀하려하니 너희 모두가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기도하고 충실로써 그를 따라 일치해야 하며 그의 십자가를 너희 모두가 함께 져야 한다.

 

너희가 하느님 아버지의 섭리대로 살아가며 복음적 생활을 하고 내 어머니 마리아의 사랑의 메시지를 따라 산다면 전 세계에서 뽑힌 나의 사랑하는 대리자 교황이 무사할 것이며 세상에 평화가 올 것이다.

 

내 말을 잘 듣고 명심하여라. 복음적 생활을 하지 않고 내 어머니가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애타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거부한다면 사막과 같은 이 세상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때는 늦지 않았다. 어서 나의 사랑의 품으로 오너라.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어서 빨리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와 ‘예’ 하고 응답한다면 과거를 묻지 않고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품에 안아주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리라.”

 
 

1. 1993년 1월 23일 - 오늘날 마귀의 꼬임에 빠진 거짓 예언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2. 1993년 1월 26일 - 교황은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 
3. 1993년 2월 6일 -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5. 1993년 4월 8일 -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6. 1993년 4월 14일 - 지금은 너희에게 확실한 시각이며 전투에 들어갈 때이다.
7. 1993년 5월 27일 -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리라.  8. 1993년 6월 27일 (교황주일) -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옹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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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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