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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2년 2월 11일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by 펠릭스33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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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2월 11일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나는 2월 7일 초청받은 필리핀에 가서 매일 메시지를 전하던 중 마닐라의 새크라멘토 성당에서도 오후 6시 30분 미사 후에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미사 중에 나는 성체를 모시고 나서 묵상 중에 있었다. 그때 장미향기와 향불 향내음이 진동하였으며 하늘에서 성모님의 말씀이 상냥하고 다정스럽게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너희 모두가 사랑으로 뭉쳐 일치하여라.”

 

나는 눈을 들어 소리 나는 곳을 바라보았지만 성모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율리아 :

 

“그래요. 어머니! 우리는 한 천주이시요, 한 어머니의 자녀에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한 형제임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성모님 :

 

“그래, 너희는 주의 보혈로 한 형제가 되었다. 메마른 땅이 목마르게 물을 기다리듯 너희가 서로 더 깊이 사랑하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천상의 어머니인 나도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그러면 티 없는 내 성심 안에 끌어안아 한 사람 한 사람 축복하여 사랑의 향유를 부어 주리라.”

 

성모님의 말씀이 끝나시고 조용해졌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장미향기가 오전부터 계속 풍기고 있었다고 한다.

 

1. 1992년 2월 11일 -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2. 1992년 5월 27일 - 이제 생활로써 나의 피땀을 닦아다오.
3. 1992년 5월 31일 -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사랑의 큰 그물이 될 것이다. 
5. 1992년 6월 2일 - 광활한 사막으로 변해가는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자 6. 1992년 8월 27일 -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적의 샘터 
7. 1992년 12월 8일 -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8. 1992년 12월 14일 -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나에게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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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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