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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87년 6월 14일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여라.

by 펠릭스33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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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14일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여라.

 

내가 부족하여 죄스러움을 느끼면서 내 자신에게 채찍을 가할 때 성모님께서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1.1987년 2월 13일 -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3. 1987년 3월 13일 - 가정이 병들어가고 세상의 평화가 깨어져 가기에.  4. 1987년 4월 18일 - 시급하다.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9. 1987년 6월 13일 - 진심으로 사랑으로써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11. 1987년 6월 15일 - 고해성사를 자주 보아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을 영접하자
13. 1987년 6월 29일 - 나는 너희의 보속의 짐을 지고 있으니.
15. 1987년 7월 15일 - 너의 그 작은 희생으로 나의 한없는 갈증을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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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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