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보고 자가 진단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대변을 보고 자가 진단

 

배가 아플 때의 자가 진단

 

구역질, 토하다, 배가아프다, 물과 같은 설사, 흑적색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장출혈과 장출혈성 대장균

 

대장 내에 해부학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으면서 복통, 설사, 변비,복부팽만, 방귀나 잦은 트림, 전신 피로감,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이 나타난다.      과민성 장 증후군

 

더위를 먹어 입맛이 없고 나른하며 배가 부글부글 끓으며 설사를 할 때가 있다.      더위를 먹었을 때

 

등 쪽 아래 갈비뼈 부위에 통증이 있고 오솔오솔 춥고(오한), 고열과 전신 무력감이 나타난다. 아주 피로하고 쇠약하며, 가슴속이 불쾌하면서 울렁거리고 토할 듯한 기분이 들고, 구토가 나고 심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신우염

 

묵같은 곱과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본다.      적백리

 

배가 둔하고 무지근한 아픔과 하복부의 불쾌감이 시작되어 점차 통증이 심해지며 발작성 심한 배앓이로 변한다. 설사의 변은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색갈은 담황색 또는 녹황색이고 죽처럼 묽거나 물처럼 연한 것이 대량으로 배출된다. 설사를 하기 전에 소화가 되지 않거나 배가 무직하다가 배가 끓으면서 물 같은 대변이 급히 나가는데 이때 설사를 한두 번 하고 멎는 경우가 많다.     장염

 

 

배꼽 주위가 아프면서 대변을 아침 일찍이 누는 것이 특징이며, 첫 대변은 좀 굳으나 다음 것은 물기가 많고 대변의 색이 벌겋다.     대장염, 대장암

 

부정출혈, 월경과다, 성고통, 생리통, 골반통, 배뇨곤란, 변비, 비만 등을 동반한다.      자궁질환

 

설사를 한다.     설사

 

식사후에 하복부 통증이 심하나 배변을 보면 시원하다. 복부팽창이 눈에 나타날 정도이고, 대변량이 소량으로 나오지만 연필 자루처럼 가늘게 나온다.      과민성 장 증후군

 

아랫배쪽에 묵지근 하게 살살 아프나 변을 보거나 방귀를 품으면 시원해지고,, 변비나 설사 혹은 이 두 가지가 교대로 나타난다.    과민성 장 증후군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다, 구역질과 구토, 밥맛이 없다, 머리가 아프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 메스꺼움,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월경이상

 

 

어린이가 우유만 먹으면 설사가 있든가 헛배가 부르던가 탈이 난다.      소아질환

 

왼쪽 아랫배가 아프며 적은 양의 변을 여러 번 자주 누며 때때로 피와 농이 섞여 나오고, 변을 본 다음에도 뒤가 무직한 느낌이 있다.    대장염, 대장암

 

음식을 먹은 뒤 설사 복통 구토를 한다.     섬유근육통 증후군

 

전신의 여러 곳이 아프고,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몹시 피곤하다. 누르면 아픈 압통점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뻣뻣하고 개운하지 않다. 잠을 깊이 충분히 자지 못한다. 저린감이나 둔한 감각이상이 있다. 두통, 어지러움, 불안증, 우울증, 배가 아프거나 설사나 변비가 자주 있다. 기억이나 집중력 장애,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있다.  섬유근육통 증후군

 

조그마한 일에도 잘 놀래거나 깊은 잠을 못 이루고, 음식도 잘 못먹고 대변이 붉거나 설사를 하고, 겁이 많고 얼굴색도 노랗고 정신이 또릿또릿 하지 못하다.      식중독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타고, 피부가 촉촉하며 땀이 난다,, 설사를 하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갑상선 질환

 

체중이 증가하고, 추위를 타고, 피부가 거칠고 마르며, 변비가 있고, 신경이 둔화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피를 토하거나 아니면 짜장과 같은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을 보게 된다.      간경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