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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2010년 12월 27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리라.

by 펠릭스33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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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7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리라.

 

바티칸에 계신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크리스마스인 25일 선종하셨다. 장미가족들은 대주교님을 위한 추모 미사를 저녁 7시 반에 봉헌하였는데 8시 10분경, 장 신부님께서 성찬례 전구기도를 바치실 때 나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며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주님!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받으셔야 할 보속을 제가 대신 받겠사오니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해 주소서.” 하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한없이 자비로운 미소를 지으시며

 

예수님 :

 

"그래,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너의 지극한 염원을 들어주고말고. 너는 이미 그의 보속을 받았느니라.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했던 죠반니를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이 빛나는 하얀 옷을 입으신 채 만면에 활짝 미소를 띠고 나타나 율리아님께 오른손을 들어 “땡큐! 쏘우 머치! (Thank you! so much!)” 하시며 손을 두세 번 흔드신 뒤 강복을 주시고 많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오르셨다. (대주교님께서 강복을 주실 때 율리아님 앞에 황금향유가 내려오셨는데 이는 성모님께서 대주교님과 함께하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1. 2010 3 1 - 작은 영혼을 통한 가시관 고통 2. 2010 2 28 -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이다.

3. 2010 3 3 (1) - 너희의 만남이 꽃 피우게 될 것

4. 2010 2010 3 3 (2) - 묻지 말고 고통을 허락하소서
5. 2010 2010 3 20 - 생살을 떼어내는 애틋한 기도 6. 2010 2010 3 26 - 미래를 염려하지 말아라.
7. 2010 3 28 - 예루살렘에서부터 골고타에 이르기까지 침묵의 절규 8. 2010 3 31 -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
9. 2010 12 8 -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10.12 27 -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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