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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by 펠릭스33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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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거룩한 미사 후,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자 고통의 신비에 이어 영광의 신비를 바쳤다.

 

두 바퀴째 돌 때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 극심한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바치자, 11처에서부터 자비의 물줄기가 ‘우두둑 툭툭’ 소리를 내며 내려와서 나는 놀라 하늘을 쳐다보며 걸어갔는데, 부활 예수님상이 계신 15처에 이르자 예수님의 아주 다정스런 말씀이 들려왔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많이 힘들지?

극심한 그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랑으로 아름답게 바쳐주니 고맙구나.

나도 피 흘리면서 너희와 함께 동행하고 있단다.

그리고 사랑으로 너희를 양육하시는 천상의 어머니도 너희가 사랑으로 바치는 기도소리에 눈물을 멈추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며,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너의 큰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기도 소리에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시어, 높이 쳐들린 의노의 잔을 이 세상에 쏟으실 수가 없으시단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모여 기도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정성된 너희의 기도에 삼위일체 대축일을 맞은 오늘, 하느님 아버지와 협조자 성령과 함께 너희 모두에게 천상의 축복을 내린다.”

 

1. 2007년 1월 1일 - 심열성복(心悅誠服)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2. 2007년 2월 3일 첫 토요일 -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3.  2007년 3월 3일 첫 토요일 - 온갖 박해를 받아온 너희를 천국으로  4. 2007년 3월 25일 -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5.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 -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6.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 -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7. 2007년 6월 2일 첫 토요일 - 하느님이신 성부께서도 감동하신다.  8. 2007년 6월 30일 - 복음과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일한 교회 
9. 2007년 7월 7일 -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10. 2007년 8월 4일 - 내 어찌 너희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11. 2007년 8월 15일 - 든든한 탱주가 되어 줄 것이다.   12. 2007년 9월 1일 - 그들의 행위가 배수차신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13. 2007년 10월 19일 - 모순당착함이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으로 드러날 것이다. 14. 2007년 11월 24일 - 나를 배척하고 성령을 모독 한다면 단죄를 받게 될것이다.
15. 2007년 12월 1일 - 성령의 칼을 받아 사랑의 메시지를 용맹하게 전하여라.  16. 2007년 12월 8일 -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17. 2007년 12월 15일 -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18. 2007년 12월 25일 -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19. 2007년 12월 30일 -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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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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