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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5년 5월 9일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by 펠릭스33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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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9일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오후 7시 30분 본당 미사에 참석했다. 미사가 시작되어 주님의 마음과 합치되도록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교황님과 수많은 성직자들이 미사를 드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옆에는 아이보리색의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이 계셨고 파란 망토를 걸치신 아름다운 성모님이 지켜보고 계셨는데 성모님은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목자들까지도 이렇게 성부의 뜻에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사랑을 목말라하는 영혼을 풍요롭게 해줄 수 없으니 너무나 안타깝구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교황과 추기경 그리고 주교와 사제들을 통하여 주님은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데 내 아들 예수를 따르는 성직자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자, 보아라!”

 

하시며 또다시 보여주시는데 진정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성직자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고 많은 성직자들이 세속과 타협하여 타락에 빠지는 사제들이 늘어가고 옷을 벗는가 하면 어떤 추기경과 주교까지도 옷을 벗어버리는 실정이었다. 그 모습을 보신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성모님 :

 

“딸아! 내 반대자의 분노가 격증하고 악이 승리하려고 많은 성직자들까지도 나락으로 빠뜨려 성공했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는 이때 천상의 이 어머니도 정통교회를 벗어난 이단들 때문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구나.

 

길 잃어 헤매는 양 떼들을 돌보아야 할 많은 사제들은 진정한 믿음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으며 불신과 오류가 세상에 퍼져 세속주의에 빠져 있기에 그들은 예수의 부활사건까지 망각해 버릴 때도 있다.

 

이렇게 커다란 배교의 풍조는 가톨릭교회 내부에서조차 넓게 퍼져가고 있으니 너희는 이제 내 모성 가득한 사랑의 징표가 되도록 노력하여라.

 

고갈되어버린 땅이라도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행할 때 나의 해면은 맹렬한 조수가 될 것이다.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분만은 아무리 고통스러울지라도 언제나 큰 기쁨의 전조이다.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행한다면 암흑의 그림자조차 없는 하느님 나라 정원에서 기쁨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나의 아들딸들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너희를 변화시켜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거처로 삼아라.

 

오늘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성심에 너희의 작은 마음을 받아들인다.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성모님의 말씀이 끝나자 세계의 수많은 군중들과 함께 교황님과 많은 사제들이 미사 드리는 모습이 보였다.

 

1. 1995년 1월 18일 -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2. 1995년 2월 2일 -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3. 1995년 5월 9일 -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5. 1995년 6월 16일 -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6. 1995년 6월 18일 -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7. 1995년 6월 19일 -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줄 것이다. 8. 1995년 6월 21일 (1) -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9. 1995년 6월 21일 (오후 3시) (2) -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10. 1995년 6월 30일 (1) -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11. 1995년 6월 30일 (2) -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12. 1995년 7월 1일 (새벽 3시 40분) - 성체성사 안에서 목마른 갈증을 풀도록 도와다오.
13. 1995년 7월 2일 -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  14. 1995년 7월 5일 -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15. 1995년 9월 7일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16. 
1995년 9월 22일 -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7. 1995년 10월 27일 -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8. 1995년 10월 31일 -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 1995년 11월 21일 -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20. 1995년 12월 8일 -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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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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