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4월 18일
시급하다.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세계 평화와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며 낙태에 대한 보속 고통을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받았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제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피땀을 흘리는 너의 고통은 사제를 위해서 힘이 될 것이다.
배은망덕으로 오류에 빠진 자들을 위해 사제들이 일할 때, 너희의 희생,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들을 죄에서 해방시킬 수 있겠느냐?
자! 사제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깨어 기도해다오. 시급하구나. 이 나라 평화를 위해서도, 잘못된 산아제한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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