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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1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by 펠릭스33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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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3일 (새벽 3시경) - 내 성심을 통해서 내어놓은 자비의 빛과 사랑으로 강복하여 모두가 구원받게 해주겠다. (영상)

 

 

그동안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예수님 모습으로 경당에서 두 번, 성모님 동산에서 두 번, 내 방에서 한 번 등 다섯 번 발현하셨다.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할 때 또는 마귀의 공격을 받거나 수많은 고통을 봉헌할 때 등인데, 예수님 성심에서 황금색 빛이 퍼져 나오고 그 양쪽으로 피와 물을 상징하는 빛을 나에게 비춰주셨다. 

 

그때 내가 본 예수님은 무어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자비롭고 인자하셨기에 그 모습 그대로를 꼭 그려보고 싶었다. 나는 1997년 12월 8일 경당에 처음으로 발현하셨던 자비의 예수님을 그 당시 그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그림에는 문외한이라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2021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에 기도하는데 자비의 예수님 모습이 자꾸만 어른거렸다. 나는 ‘아, 이것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그 자비의 예수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보라는 예수님의 뜻이구나.’ 생각하고 성모님 동산에 발현하신 자비의 예수님 모습을 컴퓨터를 이용해서 그리기 시작했다. 자비의 빛만도 아마 수천 번은 그렸을 것이다.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빨간 빛은 성체에서 흘러나온 성혈, 성모님 동산에서 내려온 성혈 또 경당과 숙소에 내리신 성혈과 성모님 피눈물 사진들에서 색상을 추출하여 하나하나 그리기 시작했다. 흰 빛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 사진에서 색을 추출하는 등 바탕부터 바닥과 구름, 획 하나의 색상까지도 여러 가지 징표들에서 색상 하나하나를 추출해 전체를 그리고 채색했다.

 

내가 본 성심의 빛은 황금빛이었기에,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이 흘리신 황금 향유에서 추출하여 성심의 빛을 표현했는데 갑자기 없던 핏빛이 나타나 함께 채색되어 있어서 너무 놀랐다. 예수님께서 핏빛을 친히 주신 것이다. 그 빛을 더 실감나게 표현해보고자 했었는데 예수님이 친히 빛을 주셨기에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았다. 그리고 이 성화를 보고 기도하는 모든 이가 많은 은총을 받도록 그동안 나주에 내려주셨던 모든 은총 징표들을 성화 안에 무수하게 넣고 또 넣었다.

 

자비의 예수님을 그리기 시작한 순간부터 마귀의 공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극심하여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해 작업을 하자 나를 협박 했는데 내가 굴하지 않자 패대기치고 두들겨 패기도 했다. 작업을 할 때는 한 획씩 그리고 나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반 컴퓨터보다도 4배나 성능이 느린 컴퓨터였다. 그렇게 힘들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겨우 완성되었다 싶으면 파일을 완전히 날려 버리거나, 완성된 파일에 갑자기 낙서가 되어있는 등 마귀들의 훼방도 필사적이었다.

 

작업하던 중 열이 43도까지 오르고 염증 수치가 치솟으며 혈압이 갑자기 저하되는 등 패혈증까지 왔으나 병원에서는 코로나 시기라 고열 때문에 받아주지도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사순시기까지 겹쳐 나의 고통은 죽음에 이를 정도로 극에 달하였고, 이 외에도 분열 마귀의 공격은 포기하고 싶을 만큼 처참하였다.

 

그러나 마귀가 괴롭힐수록 ‘아 은총이 얼마나 크려고 분열의 마귀가 이제는 보이지 않게 사람을 통해서도 견딜 수 없게 하는구나.’ 하고 성사를 보면서 밤잠을 봉헌하며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게 예수님의 성안(聖顔)을 똑같이 표현해보려고 최선을 다했던 봉헌과 고통의 숱한 시간들 끝에, 수개월에 걸쳐 성화를 완성했다.

 

나는, 완성한 성화를 모실 프레임을 최고로 꾸며 영광스럽게 모시고 싶어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더 잘 모실 수 있을까?’ 하고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았다. 그렇게 여러 번의 샘플 작업을 거쳐 드디어 최종작이 완성되었다.

 

길이 190cm의 큰 사이즈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방에 모셨는데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보였다. 나는 너무 좋아서 성화에 친구하며 어쩔 줄 몰라 폴짝폴짝 뛰면서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율리아 :

“오, 예수님, 오오 예수님, 오오오 예수님,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에요. 예수님! 보잘것없고 부족한 제가 감히 고귀하오신 예수님의 성안과 성화를 그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 모셔놓은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흔들려 “어어어?” 하는데 갑자기 성화 안의 예수님께서 날아서 내 앞에 내려오셨다. 나는 너무 놀라 쓰러지고 말았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아기야,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네가 그리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예수다.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의 사도이자 성체의 사도인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그동안 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네가 완성한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구나. 나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빛으로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영광의 성심에서 흘러나온 빛을 나의 자비에 의탁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비춰 줄 것이다. 나는 이제 모든 이로부터 영광의 자비의 예수로 불리게 될 것이고, 너 또한 내 영광의 자비의 사도로 불릴 것이다.”

 

율리아 :

“아멘!!!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에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신다면 그것은 예수님께서 해주신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더 잘하고 싶은데 제가 부족해서 아쉽답니다.”

 

예수님 :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 너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이야!”

 

율리아 :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부족하기만한 저, 죽음의 경지에서 정신까지 가물거리며 흘러내리는 눈물과 피와 땀방울이 주님 영광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쓰여질 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온지요.”

 

예수님 가시간고통 봉헌

 

예수님 :

, 내 사랑하는 귀염둥이 내 작은 영혼아! 단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시키기 위해 인성에서 생살을 헤집는 듯한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들을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내 자비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 고통들을 미소 속에 감추고 오로지 모든 이가 은총 받기를 원하며 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예수님 편태고통 봉헌

 

너는 그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분신미골하면서 아름답게 봉헌해주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지 않느냐. 나도 여리박빙과도 같은 너의 그 고통을 보고 안타깝지만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네가 약속한 순교의 고통이니 어쩌겠느냐. 미안하고 고맙구나.” 

셰계각국에서 오신 사제분들과 십자가의 길

  

율리아 :

“오 나의 주님, 나의 예수님! 부족한 이 죄녀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미안해하지 마셔요. 미약한 이 죄녀의 고통이 부디 주님의 고통에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올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예수님 :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매 순간 보속과 희생 제물로 바쳐지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성부 하느님께서도 네가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것은 바로 네가 참독한 고통을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승화시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가장 사악한 죄인들까지도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아름답게 봉헌하기 때문이란다.”  

 

율리아 :

“오, 내 사랑, 나의 주님, 저는 정말 부족하고 미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지만,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임을 잘 아나이다. 하오니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가지고 기도하는 당신 자녀들뿐만 아니라 그 기도에 동참하는 가족들까지도 구원받도록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간청 드리옵니다.”  

  

예수님 :

그럼, 그러고말고. 네가 손수 나를 그리고자 할 때 그것은 네 뜻이 아니고 나의 바람이었단다. 참독한 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나를 그리며 흘린 너의 눈물과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내가 십자가에서 마지막까지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흘린 그 고귀한 사랑을, 죄로 찌든 영혼들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해 수혈해 주겠다.

 

 

갈바리아 언덕 (사진속 자비의 빛 나타남)

그래서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한 위대한 역할에 불림받은 내 작은영혼을 통해 전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는 자녀들에게는, 내 사랑 전체를 성심을 통해서 내어놓은 자비의 빛과 사랑으로 강복하여 모두가 구원받게 해주겠다. 나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받아 온 세상 자녀들에게 5대 영성을 쉼 없이 전하여 모두 구원받게 하여라.”

 

율리아 :

“오, 나의 사랑, 내 전부이신 구원자,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자이신 나의 구세주시여!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부족하고 미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지만, 제가 받는 이 고통과 제가 흘린 눈물과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위해서 써 주시어요.”

 

낙태보속 가시관고통 

 십자가의 길에서 음란, 간음, 낙태 보속 고통을 봉헌하고 계심

 

 

예수님 :

내 사랑,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늘 부족함을 고백하며 네가 바치는 기도가 티끌만 한 것이라고 하지만 너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 어린 그 기도는 바로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를 풀어주는 기도이며, 내 어머니와 나의 목마름의 갈증을 풀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것이란다. 내 아기야! 너를 도와주는 이들이 네가 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실천하지 않는 그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구나.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니느웨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했을 때 성부이신 아버지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듯이 너희가 내 작은 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내 성심에서 퍼져나오는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으로 구원받게 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은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5대 영성을 실천하지 않고 악행을 일삼으며 하느님 아버지의 경고도 무시한 채 회개하지 못하여 세상을 제패하려는 교활한 마귀들에게 넘어가 동조한다면 니느웨가 다시 무참하게 파멸되어 멸망한 것처럼 예외 없이 그리될 것이다. 그러니 설참신도를 늘 기억하며, 쓸데없는 말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하여라. 그러면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이 채워질 것이고 마지막 날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내 작은 영혼의 가없는 정성과 사랑의 혼이 깃든 나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묵상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 항상 너희에게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지고지순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보내 영적으로 성화케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너희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어려운 단어

1) 설참신도(舌斬身刀) :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해야함.

  ② 자신이 경솔하게 내뱉은 말은 위험을 부르고 몸을 망칠 수 있으니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해야함.

2)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정리를 완성하자 하늘에 무지개를 보여주심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정리를 완성하자 율리아님 숙소에 주신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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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9일 - 영광의 자비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수시로 이 기도를 바친다면... (영상)

 

 

2021년 7월 9일, 나주 경당에서 유튜브를 통해 드리는 저녁 미사를 숙소에서 드리던 중 영성체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바라보며 성체를 모시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신령 성체 기도를 바쳤다. 기도를 마친 바로 그때 성화가 흔들리더니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아주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딸, 나의 작은 영혼아!하느님을 촉범하는 이 세상 죄악이 극에 달해 파멸 직전이기에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을 배상하기 위하여 내 어머니 마리아가 너에게 알려준 기도를 3시에 바치도록 하고, 혹시 그때 못 바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3시뿐만 아니라 수시로 바치도록 하여라. 세상 모든 자녀들이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내 영광의 자비의 성화를 각 가정의 중심에 두고 이 기도를 바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고, 구원받아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성모님동산 전경(기적의 샘물이 있는곳)
세상자녀들이 5대 영성으로 살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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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4일 -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청하며 성화 앞에서 기도하는 모두의 지향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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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성심에서 빛을 발하며 다정하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작음 안에 숨 쉬는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이웃 사랑을 위해서 단 한 영혼이라도 잘못될까 봐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치고자 하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너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이야! 내 어머니와 함께 너의 원의를 채워줄 것이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봉헌하도록 하여라. 나 항상 여리박빙에 처한 너와 함께하리라.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청하며 영광의 자비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는 모두의 지향을 너의 원의대로 채워줄 것이니 그로 인해 받은 너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작은영혼인 네가 전하는 모든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열심히 기도하는 이들은 궁극적으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

 

2021년 8월 10일 주셨던 무지개

메시지를 받는 동안 무지개를 보여주셨는데 말씀이 끝나시자 무지개가 사라져 말씀을 듣는동안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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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영상)

 

유튜브 동영상

기적의 샘터 성모님께서 빛을 발하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딸아!

세상 구원을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해 죽음을 불사한 명재조석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니 고맙구나. 예수 성심과 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바치는 너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발현하신 성모님상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과 함께하는 이 성지에 오는 모든 자녀들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축복과 사랑의 강복까지 더불어 받도록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성혈조배실에 모시도록 하자꾸나. 그러면 표선처럼 흔들리면서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며 영혼을 피폐케 할 가예언을 따라가는 빗나간 자녀들까지도 바른길을 걷게 될 것이다.”

 

성모님 말씀이 끝나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성혈조배실에 모셔지는 모습이 보였다. (메시지를 받은 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성혈 조배실에 모심)

성모님동산 성체조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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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7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는 비유

 

11월 첫토요일 미사 중 영성체 때 신령성체기도를 바치면서 예수님께 청했다. ‘성체 안에 살아계신 나의 사랑하올 예수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가격에 대해 혹시라도 분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그들 마음을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그들 안에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하자 거실에 모셔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내가 겪었던 참혹한 갈바리아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이타적 사랑으로 점철된 내 사랑하는 작은 아기야!

나의 뜻에 따라 많은 영혼들이 은총 중에 구원 받도록 성화를 보급하면서도 가격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만, 네가 온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나와 내 어머니의 뜻을 그대로 받아들여 죽음을 불사하는 고통을 봉헌하며 이 성화를 완성하지 않았느냐. 내가 나의 성화를 통하여 각 가정에 가서 은총을 내려줄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은총 받을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내 작은영혼이 내 뜻을 그대로 전하고자 사탄과 만건곤한 마귀의 괴롭힘 중에서도 5대 영성 실천으로 승리하여 완성한 이 성화는, 바로 내 작은영혼의 두벌죽음의 희생을 통해서 내가 완성한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란다.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는 비유를 너희는 알 것이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은 이 비유를 묵상하면서 나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5대 영성을 실천할 것이다.

 

그러면 살아 숨 쉬며 활동할 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이들은 내가 약속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말씀이 끝나시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 계신 예수님께서 강복을 여러 번 해 주셨다. 사실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처음 완성되었을 때 성화를 A4용지 사이즈 액자로 만들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작은 사이즈를 원치 않으시고 큰 사이즈 성화로 각 가정에 가기를 원하셨다. 예수님께서 가격을 응답으로 알려주셨는데 나는 더 낮은 가격으로 성화를 보급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가격이 너무 높아요. 더 낮았으면 좋겠어요.” 하고 여러 번 애원하다시피 응답을 청했지만 예수님께서 응답해 주지 않으셨다.

내가 가격 때문에 힘들어하자 협력자들이 옆에서 “미국 자매님이 폴란드에서 원본 자비의 예수님 성화라고 많은 돈을 들여서 구입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우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는 실제로 보신 예수님을 그대로 그리셔서 예수님께서도 마음에 든다고 하셨으니 가격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했다. 그럼에도 나는 항상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거워 편치 않았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주님 홀로 영광과 찬미와 감사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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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3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일을 제대로 해나갈 수 없는 안타까운 날들이 계속되었다. 23일 오후 3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드리고 나서 묵상했다. 그렇게 중언부언 외침에도 불구하고, 불림 받은 가까운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을 실천하지 못하는 모습에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함을 느껴 하느님께 부끄럽고 송구스러웠다. 

나는 너무 마음이 아파  “하느님 아버지!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천상의 나의 엄마! 세상이 지금 이렇게 무너져 가고 있는데,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깨어있지 못하고 지금 너무나 안일하게 흐트러지고 있어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예수님과 성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요. 네?” 하고 울면서 기도했다. 그때 컴퓨터 책상 위에 모신 십자가 족자 속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으로부터 다정하면서도 슬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성모님을 바라보니 피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매일 매일 명재경각의 순간에도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도록 순교의 삶으로 봉헌하는 가여운 내 딸, 지극히 사랑하는 내 소중한 아기야! 병들어가는 이 세상을 한번 보겠느냐?” 하셨다. 
내가 “네, 어머니.” 하고 대답하자 바로 내 앞에 여러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펼쳐졌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태풍, 토네이도, 산불, 지진, 해일, 전쟁, 각종 바이러스, 기근 등 갖가지 재난과 재해 속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와중에도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교활한 사탄은 마쏘네에 의한 분열, 음란, 탐욕, 판단, 교만, 질병, 나태, 살인, 자살 등등 만건곤한 마귀들을 시켜 온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장악하도록 남녀노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간질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또한 개개인에게도 다가가 충동질하며 속삭이는데 깨어있지 못하여 그 꼬임에 넘어간 영혼들은 그들이 조종하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영혼육신이 피폐해지고 있었다. 성모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성모님 

“사랑하는 내 딸, 나의 작은영혼아!
매일 매 순간이 고통인 가여운 나의 사랑하는 딸아!
모세가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했음과도 같이, 이 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주님과 나를 위하여 온전히 내어놓고, 부중지어와 같은 형국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기꺼이 목숨까지 내어놓는 사랑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진충갈력으로 노력하는 너와 같은 작은영혼이 있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그래도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경악을 금치 못할 세상 자녀들의 죄악을 배상하고자, 내 아들 예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정신조차 혼미한 고통 중에도 네게 맡긴 영혼들을 양육하기 위해 중언부언 외쳐도 그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너의 탓이 아니니 자책하지 말거라.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찌하실 수 없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 내어놓으려는 사람은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를 우발적 사고라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아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준엄하신 하느님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이 여기저기에 계속 내려지고 있는 지금은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매 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깨어있어야만이 구원받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하도록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고심혈성으로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라. 그러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은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 의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여 특별히 택함 받은 주님의 대리자와 목자들이여! 어서 깨어나거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성직자와 불림받은 영혼들까지도 5대 영성 실천은 커녕 주님을 전한다면서 모령성체로 주님을 모독하고 있다. 그래서 내 아들 예수는 지금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내 눈에서는 피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멸망을 획책하는 교활한 사탄은 세상이 하느님을 촉범하게 하고, 지옥으로 가는 길을 주궁패궐처럼 꾸며 영혼들을 현혹시키고 오류에 물들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여 피폐케 하고 있구나.

 

이로 인해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 카인과 유다의 자리에 서 있으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 채 안일하게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끊임없이 계속 내릴 것이며 멀지 않아 엄청난 대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로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내 아들과 나를 따른다면 너희는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여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상 낙원에서 빛나는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어려운 낱말> 

1) 주마등(走馬燈) : 무엇이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진충갈력 (盡忠竭力) : 충성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 바침.

3) 부중지어(釜中之魚) : 삶아지는 것도 모르고 솥 안에서 헤엄치고 노닐고 있는 물고기를 뜻하는 고사성어 즉, 생명에 위험이 닥쳤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

4) 형국(形局) : 어떤 일이 벌어진 형편이나 국면

5) 주궁패궐(珠宮貝闕) : 구슬과 조개로 꾸민 궁궐이란 뜻으로 호화찬란하게 꾸민 궁궐.

 

클릭하는 순간 주님과 성모님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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