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소아의 자가 진단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헐떡거림, 숨을 내쉴 때 씩씩거리는 소리가 남 , 기침, 밤에 특히 심하며 가래가 약간 나옴, 호흡 곤란, 목의 근육이 조이는 느낌, 앉았다가 일어설때 호흡곤란이 갑자기 일어난다. 기관지 천식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난다.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과 곤란, 기침과 가래, 불면,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폐렴(폐장의 염증)
갑자기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의식이 없어지면서 눈이 약간 돌아가고 몇 분 동안 경기를 하고, 경기를 한 후에도 얼마 동안 잔다 경련(경기)
갑자기 메스꺼움, 구토, 격심한 복통과 설사가 온다. 심하면 식은땀을 흘리며 데굴데굴 뒹굴면서 괴로워하기도 한다. 식중독
갑자기 열이 여러날 계속되고, 목구멍과 혀가 빨갛게 붓고, 발병 1~2일부터 꽃이 목, 가슴, 얼굴, 팔, 다리의 수서로 돋고, 혀가 딸기처럼 벌개지며 도드라진다. 성홍열
고열과 함께 붉은 발진이 생겨 2-3일 고름 물집이 되고 입, 손, 발 순으로 나며 입 안의 반점은 늦게 발견된다. 수족구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심한 육체노동을 하면 체온이 40도까지 상승해도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마르고 뜨거워진다. 정신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사병
머리, 겨드랑이, 얼굴에 기름기가 도는 갈새 딱지가 앉아 부스럼이 나고, 노란색 진물이 나온다 지루성피부염
바람이 없는 고온다습한 지역을 오랫동안 걸을 경우에 두통, 구토, 현기증이 있고 온몸이 나른하고 무기력해지며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 체온이 내려간다. 피부는 창백해지고 손발이 차다. 일사병
시큼한 냄새가 나고 물 같은 설사가 장기간 지속된다. 복부 팽만이나 가스가 차고, 변의 횟수는 하루에 여러 번일 때도 잇다. 유당 불내증
심하게 울거나 화를 내면서 호흡을 정지하고 경련을 일으킨다. 수막구균성 수막염
갓난아기의 가래 갓난아기의 가래
아기가 처지거나 잘 안 먹으려 하고, 구토나 설사, 복부팽만, 호흡곤란,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 있다. 패혈증
얼굴이나 이마에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빨간 점이 있다. 아기가 잠을 잘 때 경련이 있고 때로는 마비도 온다. 눈이 툭 튀어나올때도 있다. 스터지웨버 증후군
우리 아이가 잘 토한다. 구토(소아 구토)
우리애는 아주 감기를 달고 다닌다. 소아 감기
열이나며 콧물 등 보통의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다가 기침이 점점 강하게 되어 얼굴이 빨갛게 되고, 숨쉴 틈도 없을 정도의 독특한 경련성 기침 발작이 계속되고, 겨우 숨을 쉬면 길게 들이마시게 되고 이때 '휴'라는 특유의 피리소리가 난다. 이와 같은 기침발작이 심해져 하루에도 여러 번 거듭되며 특히 밤에 심하고, 점조(粘稠)한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백일해(백날기침)
열이 있고 목쉰 소리가 5일 이상 계속된다. 인후두염(인두염, 후두염)
열이 난다. 구역질이 나거나 설사도 하지만 배가 아픈 것도 배 전체가 아프지 않고 배의 오른쪽 아랫부분(맹장이 있는 곳) 이) 아픈데 그 통증이 배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하여 종잡을 수가 없다. 충수염(맹장염)
음식을 삼킬 때 목이 아프고 특히 침을 삼킬 때 몹시 아프다. 목을 들여다보면 편도가 벌겠게 부어있고, 흰 점이 군데군데 보이고, 고열이 특징이며 어른의 경우는 두통과 팔다리가 쑤시는 전신 증상도 나타난다. 편도염
입을 열지 못하고(trismus), 삼키지 못하게 된다. 이 때 나타나는 전신 증세로는 과민,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이 나타난다. 더 진행되면 경련성의 근육 수축이 일어나며, 안면 경련이 나타나 입이 바깥쪽으로 끌려서 비웃는 듯한 표정이 나타난다. 파상풍
잘 먹지 않거나 자지 못하고 고열이 나고 귀를 만지며 자지러지게 운다. 귀에서 고름이 나고, 청력이 갑자기 떨어져 불러도 모를 때가 있다. 귓병(중이염)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주 증상이다. 늘 코가 막힌다. 비염(코염)
콜록콜록 가래가 없고 거칠어서 쇳소리 같이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래가 나오게 된다. 가래는 처음에는 점액같이 말갛게 나오지만 차차 노랗게 변한다. 어린이들은 때로는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기도 하고 기침을 할 때 가슴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기관지염
팔다리를 안으로 굽히고 목과 몸통을 굽혀서 머리를 활처럼 구부려 두 손 모아 절하는 모양의 짧은 운동이 나타나며, 발작 전에 환아는 울음을 터뜨리고, 보통 무엇을 주시하거나 눈이 한쪽으로 돌아간다. 주로 졸릴 때나 잠에서 깰 때 심하게 나타난다. 간질(지랄병,천질,전간)
햇볕 아래 오래 있으면 처음에는 얼굴이 벌게지면서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이 나며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점차 열이 높아지면서 맥박이 빨라지며 머리가 아파온다. 더 심해지면 얼굴이 새하얘지면서 아찔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열실신(일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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